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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17살 나이차 공개 후 "헤어질 것 같다" 소리들었던 모델 근황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시나요? 외모나 성격도 물론 연애를 결정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이지만, 사랑에 빠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화가 잘 통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공통된 관심사가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여기 17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모델 예정화와 배우 마동석의 이야기인데요. 벌써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들의 러브 스토리를 함께 살펴보시죠. 온라인 달궜던 '사격녀' 이상형은 '못생긴 남자' 예정화는 대학교 졸업 후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며 늘씬한 몸매로 온라인 상에서 소소하게 주목을 받던 인물이었습니다. 오락실에서 사격을 하다 찍힌 뒷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붙은 별칭인 '사격녀'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데일리픽 2021.01.08

혼전임신 숨기느라 밥굶으며 '44사이즈' 억지로 입고 다녔다

한채아, 박한별, 이시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혼전임신입니다. 세 여배우는 직접 SNS 통해 결혼 소식과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혔는데요. 이들은 혼전임신을 당당하게 밝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연예계 많은 커플이 혼전임신 사실을 숨겼다 팬들에게 배신감을 선사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혼전임신 속인 연예인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 박하선♡류수영 부부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결혼한 부부입니다. 류수영은 박하선이 이마를 밀며 키스를 거절한데 반했다며 연인이 된 계기를 밝힌 바 있는데요. 박하선은 남산 둘레길을 류수영과 함께 산책하던 중 청혼을 받았습니다. 2017년 결혼 이후에도 류수영은 박하선을 애지중지 챙기는 한편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

데일리픽 2021.01.08

9개월 만에 복귀 스타들이 공개한 이혼 후 근황 모습

스타들의 삶은 늘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덕분에 스타들은 몰래몰래 연애하다 결혼할 때가 돼서야 열애 소식을 알리곤 했는데요. 일부 스타들은 지나친 대중의 관심 때문인지 결국 갈라서기도 했죠. 한때 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인만큼 이혼은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길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이혼한 스타들의 근황을 조금 더 알아봅니다. "빨리 남자친구 만들겠다" 여전히 솔로, 서정희 코미디언 서세원은 6살 연하 모델 서정희와 1982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는데요. 이후 늘 함께 다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렸죠. 그러나 2014년,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고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려가는 등 폭행당한 사실이 밝혀집니다. 서정희는 결혼마저 성폭행 당해 강제로 하게 된 것이라고 목..

데일리픽 2021.01.08

걸그룹 여자친구와 10년째 연애중인 래퍼가 결혼 안하는 결정적인 이유

한 기혼자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결혼 전 평균 연애 기간은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 사이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평균값이라고 해서 절대적일 수는 없는 법입니다. 커플마다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결혼을 결정하는 시기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벌써 10년째 긴 만남을 지속해오고 있는 커플 릴보이와 체스카의 이야기를 만나보겠습니다. 2011년 전국을 감미롭게 만들었던 히트곡 'Officially Missing You'를 부른 장본인이자 2인조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 릴보이는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래퍼입니다. 그는 최근 랩 경연 프로그램 에 출연하여 걸출한 출연자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어 화제가 되었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데일리픽 2021.01.08

이상형이 유재석이었던 여배우를 결혼 결심하게 만든 한마디

이상형이 유재석인 여배우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 배우 추자현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추자현은 결혼 전 중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편하고 즐거운 사람이 좋다.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상관하지 않는다. 성격만 맞으면 된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유재석처럼 자상하고 겸손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016년 1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남편 우효광을 유재석에 비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7년부터 중국 활동을 시작한 추자현은 객지에서 홀로 지내며 의지할 사람이라곤 연인 우효광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너를 보면 ..

데일리픽 2021.01.07

'장가 잘 갔다' 능력자 아내 둔 남자연예인 5人

33세에 판사된 아내를 둔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아들 아빠로 더 유명한 송일국은 엄청난 스펙의 아내를 둔 배우입니다. 그의 아내 정승연은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3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산지법 판사로 이용된 법조계의 파워 엘리트입니다. 그녀는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고, 그래서 송일국 가족은 송도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승연은 공부만 잘한 것이 아니라 외국어에도 능통하다고 하는데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을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애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대표 아내를 둔 황정민 배우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는 계원예고 동창으로 성균관..

데일리픽 2021.01.07

아내가 너무 예뻐 만삭때도 헌팅, 가수인 남편이 한 행동

'아내가 너무 예뻐서 고민이다'란 말은 어쩐지 조금은 배부른 소리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원투의 송호범에게는 아내인 백승혜가 너무 아름다운 것이 정말로 심각한 고민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의 미모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 법도 합니다.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부부의 연을 맺은 이들의 러브 스토리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첫 눈에 반한 송호범, 식당에서 "내 여자야" 선언 그룹 '원투'로 활동하며 2000년대 중반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송호범은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아내인 백승혜를 만나게 됩니다. 친구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아는 누나의 일행이 바로 백승혜였던 것이죠. 너무도 아름다운 외모에 일순간 백승혜에게 시선이 쏠리자 송호범은 그 자리에서 "다 쳐다보지 마. 쟤 이제 내 여자야..

데일리픽 2021.01.07

프로듀스101에서 뜰 줄 알았다, 그녀의 근황

지난 2016년, TV를 보는 많은 시청자들을 '프로듀서'로 만든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는 K팝씬의 대대적인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이들은 순식간에 탑 아이돌이 되어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죠. 물론 출연진 모두가 데뷔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큰 화제성과 인기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데뷔조에 들지 못했던 이들은 과연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순위 조작으로 탈락, 생계 위해 알바까지··· 이해인 지난 2010년 상경하여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했던 마산 소녀 이해인은 2016년 제작되었던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첫 시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코어 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데뷔조에 들지 못..

데일리픽 2021.01.07

최태원 회장이 직접 스카우트, '카이스트 이나영'의 현재 모습

최태원이 스카우트한 천재 여직원의 현재 윤송이는 1975년생으로 현재 엔씨소프트 CSO 겸 엔씨웨스트 CEO이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이른바 '천재소녀'로 불릴 만큼 출중한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윤송이는 서울과학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졸업한 뒤 카이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8세의 젊은 나이에 최태원 회장에게 발탁돼 SK텔레콤 임원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99년, SBS에서는 그녀와 그녀의 모교인 KAIST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4년 윤송이 전 상무가 김택진 사장이 몸담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7년 11월, 이들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게 치러졌다. 2004년 전 부인 정의정과 이혼한 김택진 대표..

데일리픽 2021.01.06

'6년동안' 기다렸는데 입사 후 헤어지려 했던 아나운서

한 때 MBC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리던 김성주는 200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약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내 진수정과 함께 종종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중앙대학교 다닐 시절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복학생이였던 김성주를 좋아했던 진수정은 먼저 용기있게 고백을 해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진수정은 졸업과 동시에 동아일보에 취직을 했지만 김성주는 아나운서 시험에 계속해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곁에서 "오빠가 최고다. 오빠를 뽑지 않은 방송국들은 나중에 후회할거야"라며 위로를 해줬다고 하는데요. 그의 낙방은 계속되어 결국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6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진수..

데일리픽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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