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하재숙은 SBS 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홈커밍 특집’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하재숙 부부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남편 이준행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고성에서의 삶에 만족도가 높다고 전하며 “남편과 싸우면 여기가 무서울 만큼 무인도 같다. 친정이 먼 사람들은 다 비슷할 것. 결혼하니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라고 말하며 친정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놨습니다. 하재숙은 2016년 이준행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만났는데요. 고성에 살고 있는 이준행은 취미 삼아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겼고 어느 날 고성에 방문한 하재숙과 우연히 스킨스쿠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재숙은 이준행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준행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