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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회장 손녀와 결혼한 배우 근황

이 배우 때문에 대한민국 남자들이 모두 여자친구를 '애기'라고 불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명대사 '애기야 가자!'를 외친 그 배우는 바로 박신양입니다. 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출연한 박신양은 매력 넘치는 재벌 2세 역을 맡게 되었고, 더욱 실감나는 재벌 역할을 위해 실제 사업가들을 찾아가서 자문을 구하는 등 퀄리티 높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인해 '파리의 연인'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낳았고, 엄청난 시청률까지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박신양은 '파리의 연인'으로 2006년 SBS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파리의 연인' 외에도 '쩐의 전쟁', '바람의 화원', '싸인', '동네 변호사 조들호' 등의 드라마와 '편..

데일리픽 2021.06.18

우연히 출연한 골든벨에서 한국무용 췄던 고등학생의 근황

순둥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기질 정소민 하면 순한 눈매에 귀여운 외모가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그런 순둥한 외모를 보면 자연스럽게 둥글둥글한 성격을 예상하기 쉽지만, 사실 정소민은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악바리’입니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때는 발레를, 고등학생 때는 한국무용을 하면서도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기까지 했습니다. 정소민은 데뷔 전 이미 TV 방송에 얼굴을 비춘 적이 있었는데요. 2007년 에 출연해 한국무용 무대를 선보인 것입니다. 당시 무용을 반대하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춤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죠. 정소민은 안타깝게 30번 문제에서 떨어졌지만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 아쉬운 작품운 201..

데일리픽 2021.06.18

“억양 이게 맞아?” 사투리 어색하다고 욕먹은 경상도 출신 배우

경상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한 네이티브 사투리를 작품에서 구사해 연기 실력이 논란된 배우들이 더러 있는데요. 평소 방송에서 비쳐 익히 알고 있는 경상도 사투리 억양을 배우들이 이와 다르게 표현하자 시청자들은 “사투리 연습은 한 거냐”라고 말하면서 이들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사투리 중에서도 경상도 사투리는 설령 같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동네마다 사용하는 억양이 달라 이러한 오해를 받기 십상이죠. 최근 최고 시청률 14%대를 돌파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에서 악의 중심축인 빌런 ‘최명희’ 역할을 맡은 김여진의 사투리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왈가왈부했습니다. 극 중 ‘최명희’는 찰진 경상도 사투리 억양을 자랑하는 인물이기에 그녀는 해당 작품..

데일리픽 2021.06.14

요즘 대놓고 엘프 미모 뽐내는 최현석 셰프 딸 미모 수준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화려한 소금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은 셰프가 있습니다. 그 셰프는 바로 최현석입니다. 최현석은 경력 26년된 베테랑 셰프로 국내 유명 레스토랑들의 총괄 셰프를 역임하다가 현재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CHOI.(쵸이닷)'과 '중앙감속기'에서 총괄 셰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셰프로 활동하고 있던 중 2008년 '셰프 최현석의 크레이지 타임'을 시작으로 '올리브 쇼',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등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숨겨놨던 끼를 발산한 최현석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그의 소금 뿌리기 퍼포먼스는 트레이트 마크가 되며, 다른 예능 방송에서도 연예인들이 따라하곤 했는데요. 요리 중 소금을 넣어야 할 타이밍에 늘 등장하는 현란한 소금 뿌리기. 팔을..

데일리픽 2021.06.14

오정연 수능점수 공개후 '의외'라는 반응이 터지고 있다.

잘나가는 아나운서에서 카페 사장님, 연기까지. 늘 당당하게 도전 의지를 불태우는 그녀는 바로 오정연입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아나운서 오정연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녀는 이미 퇴사한 지 6년된 프리랜서 방송인인데요.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 뉴스7'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단아하고 도회적인 그녀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요.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를 맡은 오정연은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전신이 달라붙은 요가복을 입은 채 후프를 들고 리듬체조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을 선..

데일리픽 2021.06.14

9살 인형미모 JYP 연습생, 결국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과거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JYP에 입사한 꼬마가 있었습니다. 9살이면 가수 연습생을 시작하기엔 꽤 어린 나이였지만 JYP에서 절대 그 꼬마를 놓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꼬마의 남다른 외모때문이었습니다. JYP연습생 시절 인형같은 외모로 자신을 134cm에 24kg이라고 소개하던 그 꼬마는 바로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입니다. 1997년생 지효는 2004년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쥬니어 네이버 아역스타 선발대회에서 2등을 했는데요. 당시 JYP관계자가 지효의 눈에 띄게 예쁜 외모를 보고 캐스팅해서 JYP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9살의 나이로 JYP 연습생이 된 지효는 원더걸스 멤버들, 2PM과 2AM 멤버들하고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여서 지효는 ..

데일리픽 2021.06.14

연애하다 서울대 제적당한 여가수에게 남친이 한 말

천상의 목소리는 바로 그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전세계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죠. 그녀는 우리나라의 국보급 소프라노 조수미입니다. 대학시절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유학생활을 한 조수미는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1986년 이탈리아 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역으로 캐스팅되면서 화려한 데뷔무대를 갖게 됩니다. 오페라의 본고장이나 다름없었던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인이 아닌 외국인이 오페라 주역을 맡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었지만, 조수미는 오로지 실력으로 당당하게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실력은 어느 누구도 인종이나 출생국가 등을 들먹일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기 때문입니다. 오페라 리콜레토를 시..

데일리픽 2021.06.14

젝스키스 장수원 결혼 충격적인 신부 직업(+나이 외모 인스타)

젝스키스 장수원이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예비신부의 직업이 톱배우 스타일리스트라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보도에 장수원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지만 좋은 소식이 들릴 듯합니다. 장수원과 예비신부는 사랑과 신뢰로 서로를 의지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열애 당시부터 거리낌 없이 주위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해 온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조심스럽게 결혼을 알리고 축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비신부는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연예계 종사자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담당 배우와 예비신부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

데일리픽 2021.06.14

과천에 있다는 유병언 황금건물의 현재 놀라운 근황

3기 신도시와 지식 정보타운으로 유명한 과천의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수십 년간 흉물로 방치된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과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해당 건물은 최근 철거되었는데요. 2015년 과천시가 국토교통부의 장기 방치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에 해당 건물을 포함시켜 달라고 건의했으며 이후 과천시와 LH, 국토부가 합심한 끝에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해당 건물에 아파트를 짓는 일명 공공 주택 사업은 오래전에 결론이 났지만 민감한 분양가를 두고 지지부진하다가 최근에 분양가가 정해지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세월호 참사 때 거론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건물로 과거 1990년대 이곳에 우정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병원을 짓다가 1997년에 부도가 나면서 이..

데일리픽 2021.06.14

'주부 팬들의 인기 다 깎였다' 김윤석도 맡았었다는 역할

드라마에서 때로는 부드러운, 때로는 로맨틱한 연기로 우리를 TV 앞으로 이끈 배우들은 종영 후에도 그 캐릭터로 사랑받곤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실감 나는 ‘악역’ 연기로 억울하게 욕을 먹은 경우도 있죠. 특히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가 그렇죠. 오늘은 불륜 연기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은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김윤석 지금은 영화배우로 더 친숙한 배우지만, 사실 김윤석은 드라마로 인지도를 얻은 배우입니다. 2005년 드라마 의 신 스틸러로 짙은 인상을 남겼고, 이듬해 로 본격적인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죠. 같은 해 주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의 ‘하동규’ 역을 맡았는데요. 조강지처 아내를 버리고 내연녀와 결혼까지 한 불륜남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했습니다. 특히 하동규의 대사인 ‘불륜 불륜하..

데일리픽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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