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공포영화들이 극장에 나와 관객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 영화의 내용 뿐만 아니라 영화를 둘러싼 각종 사건까지 공포 그 자체인 저주받은 영화 top5를 알아보자. 5위 오멘 6월 6일 6시에 태어난 악마 666의 소년, 적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시종일관 불길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 영화 오멘. 당시 주연을 맡았던 것은 '로마의 휴일'로도 유명한 미남배우 그레고리 펙. 배우들이 잇달아 출연을 포기하던 찰나, 그의 출연결정에 모두 기뻐했는데 악마의 아들을 키워야하는 아버지 역할에 캐스팅된 것이 문제였을까? 촬영 두달 전, 그레고리 펙의 아들이 급작스럽게 권총 자살을 한다. 또한 영화 속 목이 잘리는 장면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특수효과 스태프는 몇년 후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
우리는 흔히 잠을 잘 못 자 피곤하거나, 온전한 정신으로 일생상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쳐있을 때 '좀비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바이러스가 신경계를 공격,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좀비 증상이 현실화되는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질환들은, 모두 동물을 통해 감염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사람을 좀비로 만들 수 도 있는 동물 top3를 알아봅니다. TOP3. 개 이름 그대로 '미친 개' 에게 물리면 걸린다고 알려져있는 광견병은 사람과 포유류 동물의 뇌에 염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표적인 매개체는 개이지만, 개 뿐만 아니라 이 광견병 바이러스에 걸린 고양이, 너구리, 여우, 원숭이 등에 물리거나 긁히면 감염된 동물의 침 속에 있던 ..
영화를 피에로 공포증이 생긴다고 할 정도로 오싹한 내용의 영화 '그것' '그것'의 흥행과 함께 떠오르고 있는 실제 광대 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 33명을 연쇄살인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은 존 웨인 게이시 어린이 파티에서 광대 캐릭터로 일했던 점이 그를 광대 살인마로 불리게 했습니다 마지막 범죄를 저지른 후 그의 죄가 밝혀졌을 때 그의 집에서 26구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나머지 시신은 가까운 강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게이시가 살인을 저지르기 전 16세 소년을 성추행 혐의로 감옥에 간 경험이 있고 후에도 동성애 포르노 파일을 부인에게 걸려 이혼하게 됩니다 살해 피해자들 모두 청년과 십 대 소년들이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네요 게이 시는 피해 청년들을 그의 집으로..
헤이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늬?! 호.러.덕.쿠!!! 호.러.덕.쿠!!! 넘나 더운 요즘, 더위를 날려주기 위해 호러덕쿠 등장! 이번엔 원작 소설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공포영화 추천이다 J호러의 기원이자 공포영화의 바이블! 스즈키 코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소설과 영화 둘다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리메이크 ! 지금 봐도사람 소름돋게 하는 기괴한 영상미 ㄷㄷ J호러의 시초답게 원한과 사다코의 원한과 저주를 담은 이 영화 지금은 넘나 많은 패러디물로 공포스러움이 퇴색되었지만..ㅋ.ㅋㅋㅋㅋㅋ 사다코가 TV에서 기어나오는 장면 보고 TV뿌실뻔한 사람 여기요...?! 18세기 영국에서 유행했던 고딕호러 (궁서호러 ㄴㄴ) 수전 힐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영화 각본에도 직접참여하여 ..
헐.........고.유.정급이네.............ㄷㄷㄷ
쥐고기... 쥐를 잡은담에 가죽을 싹다 벗기고 구워버림 ...
나는 보통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지 않는다자랑하는 건 아니다경제적 상황 때문에 꼭 거기서 쇼핑하는 사람들을 깔보는 것도 아니다그냥,만약 내가 월마트에서 쇼핑을 했다면 뭔가를 더 일찍 눈치챘을 거라는 거다 늦은 밤이었다난 생필품들이 잔뜩 부족했다하루 종일 일을 하고 겨우 마친 후였고 내일도 종일 일할 건 마찬가지였다난 화장지도,비누도,우유도 없이 다음 휴일까지 버텨 보겠다고 포기 중이었지만 점심으로 먹을 고기마저 떨어졌다는 걸 기억해내고 결국“젠장,할 수 없지”하게 되었다항상 먹는 샌드위치 없이 일을 나가는 경우는 절대 없을 것이다 나는 고물차를 끌고 나가 세븐일레븐이든 뭐든 찾으려다 이젠 우리 모두 자다가도 알아볼 만한 대형 주차장을 보게 되었다난 내게 남은 선택지가 뭐가 있나 다시 생각해 보고는 할 수 ..
안녕? 나는 신밧드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 게이야. 언제 일했었는 지는 비밀! 롯데 바닥이 생각보다 많이 좁아서 ㅎㅎ 내가 일한 기간이 좀 길어서 롯데 썰들도 좀 있고 괴담들도 많이 들어봤는데 오래되서 많이 까먹었어. 그 중 몇개는 내가 실재로 겪은 것도 있고 경험자한테 직접들은 것들이라 기억에 남네. 그 중에 하나 풀어볼까 해 우선 이 얘기를 이해할라면 배경지식이 좀 필요해 ㅋㅋ 참고 읽어봐 신밧드의 모험 다들 알지? 어렸을 때 많이 타봐서 추억이지만 다시 타보면 개노잼 라이드 ㅋㅋ 배타고 동굴을 약 10분 동안 타는 거야. 이 배가 총 8~9대가 순환하는 구조지 배 하나가 좀 커서 최대로 꽉꽉 채워서(1줄에 4명씩 5줄) 타면 20명까지 탈 수 있지 근데 보통은 그렇게 안 태워. 양 끝자리가 물이 많이..
오늘은 혜성특급 괴담에 대한 썰을 풀어볼까 해. 롯데월드에서 캐스트로 알바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일단 입사를 하면 업장에 배정받기 전에 우린 교육기간이라는게 있어 보통 3일정도 진행하는데급할때는 2일로 압축한다는 말도 있더라. 아무튼 우린 그 3일동안 서비스업에 대한 기본과 롯데월드 전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 대해 배우게 돼 (*지금은 교육방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는데 요새는 업장 분배도 교육때 진행해서 접점 비접점 뭐 이렇게 나뉜다더라*) 보통은 우리한테 이러이러한 상황들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화내지 말고 잘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래요~ 라고 당부하고 파라오의 분노가 왜 500억에 분노라고 불리게 됐는지 롯데월드 루머는 뭐가 있으며 거기서 진짜와 가짜도 알려주지 거기서 롯데월드에서 실제로 사고사..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이라 불리는 이 실험은 워낙 유명한 얘기라 이곳저곳에서 들어보았을 것으로 본다. 그럼에도 다시 소개하는 것은 최근 프레스티지 영화를 통해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이다. 1943년 행해진 이 실험의 최초 목적은 '투명' 배를 만드는 것이었다. 적군의 시야, 레이더에서 벗어나 항해를 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이론의 바탕에는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의 통일장 이론이 깔려있다. 통일장 이론은 전자기, 중력 등 힘의 근본이 사실상 하나의 공식으로 서술할 수 있는 것으로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다. 하여튼 이론은 충분한 장비와 에너지만 갖추고 있다면 목표 주변의 빛을 구부려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전쟁 중이였던 당시 상황에서..
아편 헤로인 대마 알콜 클로로포름 뭐지 먹고 죽으라는건가?하긴 죽으면 기침을 안하긴 하지
당신들은 꿈을 꾸면서 자신이 꿈 꾸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적이 있는가. 이 이야기는 그런 꿈 이야기다. 눈을 뜨니 지금이라도 꺼질 것 같은 전구 하나가 비추는 차갑고 작은 하얀 방 안이었다. 하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내 목까지 덮고 있던 얇고 하얀 시트가 흘러 내렸다. 추운 공기 때문인지 갑자기 온 몸에 닭살이 돌았다. 그러고 보니 나는 발가벗고 있었다. 뭐 어떤가 어차피 꿈인걸. 주위를 둘러보니 이 방이 어딘지 금방 알 수 있었다. 내가 누워있던 침대 양 옆으로 똑같은 침대가 하나씩 있었고 그 위에 얼굴까지 흰 시트가 덮여 있는 시체 두 구가 놓여 있었다. 나는 죽은 꿈을 꾸는 것일까. 가슴골 가운데 쯤에 손바닥을 대 보았다.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은 잘 뛰고 있었다. 나는 살아 있..
이 분은 194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미국 배우인 '진 티어니(Gene Tierny)' 관능적인 미모와 독특한 얼굴형이 아름다웠던 그녀는 1939년 할리우드에 배우로 정식 데뷔한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스타가 됨 그리고 1941년, 티어니는 무대의상 디자이너였던 첫 남편 올렉 카시니를 만나 결혼하게 됨 그리고 결혼 후에도 계속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데, 당시는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때여서 배우인 티어니는 미군 병사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여러 전쟁 지역으로 위문 공연을 다니게 됨 (사진은 한국전쟁 위문 공연 다니던 마릴린 먼로. 대충 이런 느낌의 공연이었음) 당시 티어니는 첫째 아이 임신 초기였음 하지만 나라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거절하지 못하고 공연을 다녔던 것 그러던 중..
현재 세계 도처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문양이 계속 목격되고 있다. 큰 거울에 강한 빛이 반사되어 투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의 그림자 문양은 그 형태가 대체로 원형인 것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고 사각형과 직사각형, 또는 입체형 별모양 등도 목격된다고 하는데 1997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괴문양은 무엇 때문에 생성되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02년 2월 18일 영국 호브에서는 몇년 전 자신의 집 외벽에 여러개의 괴 그림자 무늬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의아해하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에 신고했지만 시청 직원들이 집에 도착할 무렵 그림자가 홀로 사라진 경험이 있는 릴리라는 여인이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다가 집 외벽에 또다시 예전과 똑같은 그림자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1. 인간이 블랙홀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옛날부터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사람은 블랙홀에 떨어지면 다른차원으로 갈 때까지 자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라고 전해져 왔지만 2012년 발표된 이론에서는 “엄청난 화염의 벽에 부딪혀 순식간에 숯이 될지도 모른다” 라고 했다. 또 다른 이론에서는 블랙홀에 가까워진 인간은 중력에 의해 신체가 늘어나면서 죽는다고 하는데 이를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스파게티 피케이션 현상이라고 부른다. (스파게티처럼 길게 늘어지기 때문). 참고로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늘어난 몸이 결국 분리되면서 그후로 점점 분해되어 가루가 된다고 한다. 상상하기 싫은 일이지만 물리학이 앞으로 증명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것이다. 2. 토마토는 왜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은 것인가? 토..
최덕문 -> 김수현 최덕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영화 ‘도둑들’을 찍을 당시 김수현과 했던 키스신을 회상했다. 최덕문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게이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 한 키스신이 하필 남자”였다고 밝힌 최덕문은 “여자분들은 부러워하시지만, 결코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다. 친분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심지어 해당 키스신은 22번의 테이크 만에 완성됐다고. 박보영 -> 조정석 박보영은 데뷔한 지는 오래됐지만 첫 키스신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에서 조정석과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래..
선미 선미가 MBC 에서 이성 동료들의 대시에 ‘번호 바꾸기’로 대처한다며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또, 선미는 “연애를 하면 오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쉽게 쉽게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선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이성의 접근에 여지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거절했다는 스타들을 알아보자. 손나은 손나은은 데뷔 초부터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자타 공인 철벽녀로 이미 유명하다. 손나은은 이에 대해 "원래 성격이 좀 그렇기도 하고, 데뷔 초에는 회사에서도 금지령이 있으니 대시가 있을 때마다 공손하고 깍듯하게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나은은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강해져서 다가오시는 분이 없다”라며 철벽녀 이미지를 바꾸고 ..
성형을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러워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에 외모에 민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얘기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타들의 성형 고백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팬들도 많은 응원들을 보내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솔직 담백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고원희 KBS 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고원희는 지난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성형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운을 뗐다. 고원희는 “사실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기로 더 열심히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면서 세상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드라마 퍼퓸 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