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간혹 ‘신은 불공평하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외모도 뛰어난데다가 머리도 좋고 수입도 많으면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의 질투의 대상이 된다. 과거 한 방송에서 사법연수원 42기가 나온 적이 있다. 당시 카메라에 잡힌 빼어난 미모를 가진 3인방이 있었는데 최근 이 3명의 근황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어떻게 살고 있을까? 대원외고 불어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대를 나와 52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던 한채영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에다가 공부까지 잘해 당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심지어 당시 26세밖에 되지 않아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채영씨는 2015년까지 검사생활을 했다고 한다. 검사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