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내려놓고 입대한 엄친딸 재벌 3세의 현재 모습
재벌 2세라는 키워드를 떠올리면 명품 의상, 수행비서, 여행, 쇼핑 등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려지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이러한 세간의 인식과는 다른 길을 걸어온 ‘재벌가 2세’가 있습니다. 바로 SK 그룹의 차녀 최민정 씨인데요. 그녀의 행보를 다룬 수많은 기사들에는 ‘파격 행보’라는 단어가 뒤따르곤 합니다. 그렇다면, 기존 재계 딸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은 최 씨의 현재 근황은 어떠한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_조선일보/국민일보 사진출처_여성소비자신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988년 지난 26일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맏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결혼했는데요. 이 둘은 29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오다 4년 전부터 이혼조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최 회장과 노 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