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을 때 원하는 외모를 가진 연예인의 사진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 배우 일명 ‘태혜지’라고 불리는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의 사진을 많이 가져갔다면, 최근에는 주로 인기 아이돌의 사진 가지고 온다고 하는데요. 유명 성형외과 의사는 한 방송에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아이돌 3명을 콕 집어 화제가 되었죠. 3위는 걸어 다니는 인간 명품이라 불리는 제니, 2위는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태 센터 윤아. 그렇다면 1위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그 주인공 바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얼굴 천재 아이린입니다. 레드벨벳은 비주얼 레전드 그룹으로 불리며 멤버 전원이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