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중 하나인 YG. 빅뱅, 투애니원, 위너, 블랙핑크 등의 아티스트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승승장구하던 YG는 버닝썬 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YG의 대표 수장 양현석은 스스로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는 행보를 보였다. 자리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지분 16.12%를 가진 대주주 양현석. 그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버닝썬 사태. 관련 연예인들은 전부 자숙에 나섰고 심지어 그 불똥은 주변인들에까지 퍼졌다.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시작된 논란은 마약, 원정도박, 성 접대 혐의로 번졌다. 그 중심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있었다. 버닝썬 게이트 이후 YG는 경찰과의 유착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YG의 주가는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