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들 사이에서 ‘교과서’로 불리는 여성,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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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을 때 원하는 외모를 가진 연예인의 사진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대표 미녀 배우 일명 ‘태혜지’라고 불리는 김태희, 전지현, 송혜교의 사진을 많이 가져갔다면, 최근에는 주로 인기 아이돌의 사진 가지고 온다고 하는데요.

 

유명 성형외과 의사는 한 방송에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아이돌 3명을 콕 집어 화제가 되었죠. 3위는 걸어 다니는 인간 명품이라 불리는 제니, 2위는 또렷한 이목구비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태 센터 윤아. 그렇다면 1위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그 주인공 바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얼굴 천재 아이린입니다.

레드벨벳은 비주얼 레전드 그룹으로 불리며 멤버 전원이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리더 아이린은 엔딩 요정, 비주얼 센터를 담당할 정도로 넘사벽 비주얼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갸름하고 작은 얼굴에 비현실적으로 큰 눈, 토끼 같은 아이린의 얼굴은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죠. 게다가 웬만한 사람들과 비교해서 눈에 확 띌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진 아이린.

또한 그녀의 얼굴이 황금비율이라는 사실은 너무 유명한데요. 과거 엠넷에서 방송된 <문희준의 순결한 15+>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비율 깡패로 아이린이 2위를 차지해 연일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같은 멤버들 역시 아이돌 비주얼 센터에 늘 최상위권에 꼽히는 아이린의 미모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데요.

연습생 때 아이린을 처음 보고 “저렇게 예쁜 사람만이 아이돌이 될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연예인이 되는 것을 포기할까 고민했다는 조이. 같은 멤버인 웬디 역시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웠다고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최근 아이린은 8월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 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5주(97차) 스타 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6,631표를 획득해 스타 랭킹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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