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좋고 싫음이 비교적 분명한 편이라고 한다. ‘선택 결정 장애’가 없다고 할 만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강아지들에게 한가지 스트레스의 원인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인’의 특정한 ‘행동’ 때문이다. 아래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주인의 행동 10가지를 소개한다. 혹여 자신도 모르게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으로 녀석들을 귀찮게 하고 있었다면 이를 자제하고 훨씬 더 사랑받는 주인이 되자. 1. 포옹 iheartdogs 반려견을 품에 안고 데리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강아지는 포옹을 하는 것만으로도 갇혀 있다는 느낌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자신의 반려견이 진정 포옹을 싫어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싶다면 안아 들었을 때 녀석의 귀가 뻣뻣한지, 긴장된 표정을 하지는 ..
아기의 성장에 있어 엄마의 품만큼 안전하고 따듯하고 중요한 장소는 많지 않다. 하지만 아빠의 품은 어떨까? 비록 남성이 모유를 먹이거나 출산을 하지 않더라도, 아빠의 친밀감, 애정, 목소리, 심지어 살갗은 갓난 아이에게 매우 중요하다. 현재 수백 개의 병원들은 캥거루식 돌보기와 같이 놀라운 출산 의례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산모가 제왕 절개 수술 이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때 남편이 캥거루식 돌보기를 실시할 수 있다. 처음엔 어색함, 흥분, 약간의 공포를 느끼지만, 아빠들도 이내 셔츠를 벗고 아이를 품 안에 받아들인다. 이렇게 편안한 광경은 별로 없다. 아기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아이의 인생에 큰 일환을 이루게 될 사람과 살을 맞대는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출발은..
지난달 30일 MBC ‘MBC 뉴스 투데이’에서는 수저 밑에 냅킨을 까는 것은 비위생적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흔히 식당에 가면 테이블이 더러울까 봐 염려돼 냅킨을 깐 뒤 그 위에 수저를 올리는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냅킨에 함유된 형광표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 때문에 비위생적일 수 있다. MBC ‘MBC 뉴스 투데이’ 색을 하얗게 만드는데 쓰이는 형광표백제가 몸 안에 들어가면 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피부질환이나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에 오래 노출될 경우 혈액암, 폐암, 비인두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 수저는 입에 직접 닿는 식기이므로 유해 물질이 함유된 냅킨을 깔면 독성 물질이 체내에 유입될 가..
나무식기는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리한데요. 건강에 좋기도 하죠. 하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단점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나무식기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나무 식기를 일반 세제와 수세미로 사용하면 표면이 상하게 되는데요. 흠집이 나고 칠이 벗겨지기 쉽죠. 특히 도마의 경우는 칼을 직접 대고 쓰기 때문에 표면이 손상되는데요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씨에 따르면 이러한 칼자국에는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이 끼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데요. 도마의 경우는 공중위생 기준치의 3배를 넘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척시 일반 주방세제가 아닌 베이킹 소다 혹은 식초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 혹은 식초를 한스푼..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 지역 의료 센터(Chandler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의사의 실수로 뇌출혈을 겪게 된 신생아 모건(Morgan)의 사연을 전했다. 쌍둥이로 태어난 모건은 예정보다 조금 빨리 엄마 배 속에서 나왔다. 긴 기다림 끝에 겨우 아기를 출산한 부부는 쌍둥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정성껏 보살폈다. Monique and Derrick Rodgers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중 부부는 모건의 왼쪽 머리에 출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불현듯 모건의 아빠 데릭(Derrick)은 쌍둥이를 낳을 당시 의사가 모건을 실수로 떨어뜨렸던 장면이 떠올랐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던 데다 의사가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갔기에 큰 탈이 있을 거라..
사람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문제 하나가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더 쿨스터프에는 그림 속 아이의 엄마를 맞히는 문제가 소개됐다. 이 문제는 과거 심리학자였던 앤스워스가 아이와 엄마 간의 상호작용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진행했던 테스트로, 실제 FBI에서도 특수 요원들의 관찰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기출한 적이 있는 문제로 화제를 모았다. 그림 속에는 성인 여성 2명이 의자에 앉아있고, 그 가운데 3살짜리 남자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이 여성 2명 중 과연 누가 아이의 엄마인지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영상 에 따르면 문제에 답한 사람 중 30%가 왼쪽 여성을 엄마로 선택했고, 70%가 오른쪽 여성을 엄마로 선택했다. 우선 왼쪽 여성이 엄마라고..
코가 막히거나 버릇처럼 입이 벌어지면 나도 모르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잠을 자는 나도 모르는 순간에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밤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평소 입을 연 채로 숨을 쉬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자매로 태어났지만 한 사람은 정상 호흡을, 한 사람은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을 했을 때 외적인 변형이 심하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으로 호흡하면 턱과 얼굴뼈 성장에 영향을 주어 얼굴이 삐뚤어지고 형태 변형이 온다. 흔히 마귀할멈상 이라고 불리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기 쉬운 것이다 이 얼굴 형은 얼굴 폭이 좁고 길며 아래턱이 길어져 입이 돌출되는 현상인데, 살짝만 웃어도 잇몸이 훤히 보이고 심해지면 위 아래 앞니에 부정교합이 나타나게 된다. 그 밖에..
욕망과 사랑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헌신, 배려와 같은 단어가 함께 떠오르는데요. 이런 닮은 듯한 두 가지 감정을 비교한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요. 일본의 여성지 타비라보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욕망 : “널 밤새도록 안고 싶어” 사랑 : “너와 밤새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욕망 : (동물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머리에 스치는 것은 동물적 섹스 뿐. 사랑 : (동물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귀엽다. 함께 보고 싶다. 욕망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라는 말은 섹스를 할 때 뿐 사랑 :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욕망 : 호감을 얻기 위한 억지 웃음 사랑 : 함께 배꼽잡고 눈물 흘리며 폭소하는 웃음
남성과 교제를 할 때 그가 얼마나 자상한지는 당연히 고려해야 할 부분인데요. 사실 처음에는 누구나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나중을 잘 알 수가 없죠. 교제 후에 ‘예전엔 안 그랬는데…’라며 서운함을 느끼는 일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다면 확인해봅시다. 일본의 여성지 연애 jp에서 언제까지나 당신을 다정하게 대해줄 남자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살펴본다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부드럽게 대하는 사람은 오래 사귀어도 변함없이 상냥해요. 반대로 점원에게 난폭한 말투와 태도를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변해요.” 그의 본성을 알고 싶을 때는 가게의 점원이나 친구에 대한 태도 등 여러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체크해 봅시다. 타인에 대한 태도가 예의에 어긋날 경우, 당신과..
미국에서 화제가 된 그림 9장을 소개합니다. 이 그림은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아티스트 Gypsie Raleigh 씨가 그렸는데요, 아이러니한 현실이 그려져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받기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 아무리 떨어지기 싫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별이 찾아옵니다. 그런 고귀함을 표현하고 있는 걸까요? 2. 네모 안에는 튜브를 낀 사람과 바위를 안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이대로 빗물이 고이면…바위에 묶인 사람은 살지 못합니다. 3. 붉은 실이 달린 두 사람이 필사적으로 만나려고 하고 있네요. 그러나 문제가 있어서 좀처럼 만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운명일지라도 가야 할 길을 잘못 알면 함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죠? 4. 한 사람이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그 실의 재..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며 연인, 친구,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도 한층 부풀어오른다. 날씨 좋은 날 나들이를 갈 때면 누구나 ‘인생샷’ 한 장 쯤은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신 사진을 찍는 게 어색한 사람이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 쓰면 완벽한 비율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지난 29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사소한 각도의 차이로 다리를 더 길고 가늘어 보이게 사진을 찍는 비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앉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려면 발끝을 안쪽으로 당기지 말고 앞으로 내밀어주는 게 좋다. 또한 사선으로 앉아 발끝을 멀리 뻗고 시선을 살짝 내리 깔아주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앉을 때도 엉덩이를 깊숙이 넣지 말고 ..
평소 산책하러 나가던 시간에 맞춰 문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목줄까지 물고 와 조르는 강아지 때문. 더운 날씨에 걱정이 앞서지만, 일단 밖으로 나간다. 과연 푹푹 찌는 날씨에 강아지들 산책을 시켜줘도 괜찮은 걸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7일 인사이트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폭염 속 산책은 강아지의 생명에 치명적일 만큼 위험하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A동물병원 원장은 “지금 같은 날씨에 산책하는 것은 강아지들에 위험하다”고 전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이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는데, 이 경우 체온이 4~50도까지 오른다는 것. 해당 온도는 한 여름 비닐하우스 내 온도와 맞먹는 수치다. 게다가 강아지가 산책 중 뜨거워진 ..
잘 자고 잘 먹고 안 아픈 것, 그 중 하나라도 해주는 아기는 효녀, 효자입니다. 그 중 8시면 ‘땡!’하고 자는 아기를 키우게 된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려드립니다 잠 좀 푹 자고 싶어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부모의 삶의 질은 아기의 수면시간과 비례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돌 전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어떤 게 가장 힘들었는지 물어본다면 아마 열에 아홉은 밤에 푹 자지 못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겠지요. 그래서 부모들은 한 번쯤 수면교육을 시도하게 됩니다. 저도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지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 수면교육은 부모가 안거나 업어서 재우거나, 젖이나 우유를 먹이면서 재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교육입니다. 아이가 울면 토닥이거나 안아..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안 돼!”라고 소리치게 마련이죠. 한편 아이는 왜 엄마는 다 안 된다고 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죠. 안 돼! 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아이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아요 점점 아이가 고집이 생기고 사고를 치는 행동을 보며 도대체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걸까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을 거예요. 안 된다고 할 상황이 너무 많은데 이러다 내가 아이의 자율성을 다 꺾어버리는 게 아닐까 엄마는 혼란스러워요 사실 어린아이가 목적을 가지고 문제행동을 하는 것은 드물어요. 아이는 매우 충동적이어서 옆에서 경고해도 만지고 싶은 욕망에 쉽게 압도돼요. 그것은 의도적으로 부모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에요 “안 돼” 라는 말이 자칫..
둘째를 키울 때 엄마들은 첫째를 키우며 겪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를 키운다. 그러나 여기에 위험요소가 있다. 첫째를 키우며 익혔던 방법이 둘째에게도 적용되리라는 법은 없다. 다만 참고를 할 수 있을 따름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 때 그 행동의 이면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중이므로, 드러나는 행동만으로 아이를 나무라서는 안 된다. 특히 첫째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부모의 관심이 둘째에게 몰리면 첫째와 둘째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첫째가 둘째를 돌보는데 참여시켜서 동생의 의미를 인식시켜야 한다. 첫째 스스로 동생은 나보다 약하고 도와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동생의 기저귀를 갈..
제대로 된 훈육은 만 3세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만 3세 이전에도 아이와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아직 인지 발달이 성숙하지 않아 엄마 아빠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기를 앉혀놓고 모든 걸 말로 이해시키려 한다면, 보호자도 지치고 아이도 힘들 거예요. 그렇다고 아이를 훈육해야 하는 상황조차 그저 내버려 둘 순 없겠죠. 오늘은 어린 연령대 아기들을 훈육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들을 살펴볼게요! 말 안통하는 1~2세 아이를 훈육하는 팁 1. 관심을 돌려주세요 관심을 보일 만한 새로운 장난감, 공간 구성 배치, 주변 동식물이나 지나가는 사람과 상점 등을 활용해 아이의 관심을 돌려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공원에서 계속 돌을 던지며 놀고 있는데 이 행위를 중단하고 싶나요? 그렇다..
온라인에서 맥심 2월 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맥심 2월 호 표지 모델은 2018년도 머슬마니아 우승자인 우정원 씨와 김근혜 씨였다. 글로벌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의 공식 협찬사인 맥심은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우승자에게 맥심 표지 모델 기회를 제공한다. 맥심 미리 공개된 일반 서점용 표지와는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S타입은 차별화돼 제작됐다. 표지는 각선미가 매력인 우정원 씨의 화보로, 환상적인 뒤태로 눈길을 끄는 김근혜 씨는 대형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다. 표지에서 우정원 씨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맥심 또 빨간 란제리로 강렬함과 섹시미를 드러냈다. 맥심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두 머슬퀸의 각기 다른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
모델 한혜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17일 tvN ‘더 짠내투어 시즌2’에 한혜진, 박명수, 규현, 이용진이 출연했다. 그들은 첫 만남이라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도 잠시, 서로에 대해 물으며 친해졌다. 인스타그램@modelhanhyejin 특히 ‘짠내투어’ 기존 멤버인 박명수가 이러한 아이스브레이킹에 활약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여행을 좋아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인스타그램@modelhanhyejin 박명수는 “혜진이는 미국 많이 가봤겠다”라며 모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간 사용한 여권을 다 꺼내놓았고, 미국 비자도 공개했다. 이때 박명수는 무엇을 발견한 듯 한혜진의 여권을 뺏었다. tvN ‘더 짠내투어 시즌2’ 한혜진은 “안 돼”라고 외..
인터넷 생방송에서 유명 BJ들이 특정 여성 BJ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9일 오전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한 BJ 감스트와 NS남순, 외질혜가 생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아프리카 방송 캡쳐 당연하지 게임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폭소를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후 NS남순이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아프리카 방송 캡쳐 NS남순이 다시 크게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며 구체적으로 대답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
아이도 어른만큼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직 어린데, 무슨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이도 성장 발달 과업을 수행하고 새로운 상황에 부딪히면서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기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피할 수 없는 게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문제는 스트레스가 과하게 쌓였을 때다. 어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결을 하지만 아이는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한다. 아동발달 전문가는“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 화가 나’ ‘엄마도 아빠도 모두 미워’라고 말하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행동으로 표현합니다”고 말한다. 최근 아이가 부쩍 짜증을 많이 내거나 퇴행 현상 같은 부정적인 증상이 나타난다면 ‘혹시 스트레스를 받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해보자 아이가 보내는 스트레스 ..
팽팽하던 뱃살이 아이를 하나 둘 낳고 생긴 튼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목해 보자. 마사지 크림도 바르고 연고도 발라보지만 별다르게 소용이 없다. 심한 경우 대중 목욕탕에 가기도 두렵다. 배의 튼살을 전처럼 탱탱하게 유지할 수는 없을까? 생활 속에서 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와 치료법을 알아봤다 왜 튼살이 생길까 아이 낳고 난 후 뱃살이 갈라진 튼살은 피부 속의 콜라겐이라는 물질이 변해서 생긴 것이다.’팽창 선조’라고도 불리며 살이 약간 들어간 상태에서 옆으로 선이 그어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처음에 튼살이 생겼을 때에는 붉은 빛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얗게 변하고 피부 표면도 반질반질해진다 갑자기 키가 크거나 살이 찌는 경우에 체내에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함에 따라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어 튼살이 ..
[ 베이킹 소다의 놀라운 효능 ] 베이킹소다활용법 1. 화장실,욕조 청소할 때 베이킹소다 가루로 화장실과 욕조를 청소하면 곰팡이도 잘 생기지 않고 깨끗해진답니다.화장실 배수구 막혔을때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1:1비율로 배수구에 넣어주고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면 잘 뚫려요~ 2. 냄비,그릇 얼룩 닦을 때 냄비에 탄자국이나 눌러 붙은 기름때를 없애고 싶으실 때는 냄비에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를 1숟가락정도 넣은 후 물을 끓여주고 수세미로 닦으시면 베이킹소다의 연마작용으로 냄비가 깨끗하게 새것처럼 닦여요.. 그릇도 같은 방법으로 냄비에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그릇과 같이 끓이시면 됩니다. 3. 전자레인지,오븐 기름때 없앨 때 전자레인지나 오븐은 기름때 천국!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지르고 행주로 ..
[아이가 15살이 되기 전에 부모가 꼭 알려주어야 할 15가지 충고] 1. 부모도 사람이고, 너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는 없단다 엄마아빠는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가장 든든한 지지자가 되고 싶고 최선을 다해 항상 곁에 있을게. 하지만 기억하렴. 엄마아빠도 각자의 인생이 있고, 너는 더 넓은 세상에서 너의 길을 스스로 탐험해야 한단다. 더 좋은 친구를 사귀어야 한단다. 그래서 유머감각도 중요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으로 대해야 하는 거야 2.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해라. 그것이 너가 ‘두뇌’가 있는 이유란다 엄마아빠로서, 너를 이끌어 주고 다양한 것을 알려주겠지만 그것은 너에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란다.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조언을 많이 구하는 것은 좋아. 하지만 조언을 구하..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상현은 임신 후 제대로 쇼핑 한 번 못 해본 메이비에게 원피스를 깜짝 선물해 이목을 끌었다. 식탁에서 대화를 나누던 중 윤상현은 메이비에게 “예쁜 옷 입고 싶지 않으냐”라고 운을 뗐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메이비는 “입고 싶다. 예전에는 스키니진을 그렇게 잘 입었는데, 이젠 스키니진 입고 애들 몇 번 안으면 발에 피가 안 통한다”라며 씁쓸하게 웃어 보였다. 그런 메이비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윤상현은 “아기 낳고 살 빠지면 옷을 꼭 사주고 싶었다”라며 그를 옷방으로 보냈다. 방에는 윤상현이 미리 구매해둔 옷 네 벌이 있었고, 메이비는 하나하나 정성스레 입어보며 행복한 ..
하지만 많은 양이 필요한 게 아니기 때문에 마트에서 한 단씩 사기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특히 자취하는 이들은 더욱 그렇다. 많이 사 오면 관리하기도 힘든 데다, 1인분 양만 있으면 그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자취생들에게 대파는 마치 계륵 같은 존재다. 그러나 이제 걱정하지 않고 마음껏 대파를 라면에 넣어 먹을 수 있겠다. 필요할 때만 대파를 조금씩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제한으로 대파를 먹을 수 있는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Instagram ‘nayoung.leee’ 게시글에 담긴 팁은 이렇다. 먼저 마트에서 신선한 대파를 산 뒤 뿌리 쪽을 10cm 정도 남기고 잘라준다. 자른 대파 뿌리는 3~4cm 정도 깊이로 빈 화분에 심어준다. 이후 ..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어온 시아버지에, 그것도 요즘 세대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라는 사실에 여성은 곧 괴로워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이름 문제로 남편과 싸웠다는 한 여성의 고민이 올라왔다. 다음 달 초 딸을 출산할 예정인 글쓴이 A씨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냥 설레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딸이 귀한 집이었던 A씨의 시댁에서는 경사가 나 괜스레 뿌듯함도 느꼈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했다. 시아버지가 작명가에게서 곧 태어날 딸의 이름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결혼 전부터 아기를 낳으면 짓고 싶은 이름이 따로 있었던 A씨는 시아버지의 말에 실망감을 금치 못했다. 그..
부유한 집안에 막내딸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란 며느리는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사는 평범한 가정의 남자를 만나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행복할 줄만 알았던 결혼생활 중 큰 고비를 맞았고, 시어머니에 의해 극복할 수 있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하나만 보고 결혼했지만 지금은 시어머니와 시누이 덕에 결혼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며느리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s 며느리 A씨는 남편 B씨에 대해 “아이를 낳은 뒤에 좋은 인성의 사람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라며 “하지만 본인 취미나 모임에 나갈 생각만 하다보니 점차 가정에 소홀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애 할 때도 한 번도 다투지 않았던 두..
지난 1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찌는데 왜 먹냐는 시어머니 , 식비 아끼니 좋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결혼 2년차 신혼부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직장여성 A씨는 최근 시어머니에게 당한 일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고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아들 ‘사랑’이 너무 지나친 시어머니(자료 사진) / Gettyimages A씨가 이혼하기로 마음을 정한 이유는 시어머니의 과도한 ‘아들 사랑’ 때문이라고 한다. 남편은 결혼 전에 178cm에 몸무게 92kg으로 뚱뚱한 몸에 위염 증상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 건강까지 좋지 못했다. 30대 중반인 남편은 결혼 전 ‘기름진 음식’에 ‘반주’까지 즐기는 시댁의 음식 문화 때문에 과체중에 해당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시댁 식구와..
출산 후 몸매관리 비법 1. 산후 다이어트 시기는? 출산과 동시에 하루 빨리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고 싶은 조바심이 들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출산 후 산모가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할 점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그를 위한 ‘휴식’이랍니다.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는 것도 좋지만, 출산 후 약 6주~8주 정도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셔야 해요. 출산 후 약 6주~8주 정도의 기간을 ‘산욕기’라고 하는데요. 아기가 태어난 후에 태반만출 후 2시간가량을 분만 제4기로 해요. 이 시간 이후부터 산욕기가 시작되어 약 6주~8주 정도는 출산으로 모체에 생긴 변화들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고, 회복하는 시간을 뜻하는 것이에요. 아직 엄마의 신체가 생리적으로 회복되기도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