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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43

연애할 때, 난 어느정도까지 감정을 허용해야 할까?

감정의 바운더리 연인과 가까워지고 싶을 때, 우리는 감정을 열어야 한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까지 열어야 하는거지? 우리는 쓸개까지 다 빼주고 나중에 너덜너덜 해진 모습을 나를 비롯한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다. (친구 중 한두명은 꼭 있으니까) 분명한 것은 내 모든 것을 여는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꼭 모든 것을 다 내어줄 필요는 없다. 특히, 감정의 바운더리는 철저하게 만들어서 지키는게 좋다고 한다. 신체적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의사들은 신체적 경계를 만들라고 충고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신체적 접촉을 끊어야 정서적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가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연애를 하다보면 알게모르게 정서적 학대가 빈번하게 일어나곤 한다. ..

생활꿀팁 2019.09.02

연애심리 -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하는 행동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없는지 알아보고 싶을때는 그사람이 어떤 행동과 말투로당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관심이가는 여성분이 생겼다 하지만, 그녀는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 혹시 그녀가 당신에게 이런 행동을한다면관심이없다는 표현이니 더 상처 받기전에 마음을 접어라 연애심리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 집중을하지 않는다 남자가하는 말에 경청하지 않고 멍하니 다른 곳을 응시하거나 휴대폰을 들여다 본다 소개팅자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휴대폰이나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고집중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다면당신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연애심리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 몸을 뒤로 뺀다 이건 소개팅 상황도 포함이 된다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그 이야기에집중을하기위해서라고 몸이 앞으로기울이기 마..

생활꿀팁 2019.09.02

훈육이 통하지 않을 때 변화를 주려면

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전업맘입니다. 그런데 가끔 힘껏 아이가 저를 물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함께 놀다가 흥분하여 엄마를 물거나, 안고 재울 때 짜증을 내며 어깨를 문 적도 있습니다. 아직 아기가 훈육이 통하지 않을 나이라 더 고민이 됩니다. 아기가 물면 “안 돼!”라고 말하긴 하지만,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돌 무렵의 훈육은 어떤 방법이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엄마를 반복적으로 무는 행동을 하면 엄마는 많이 아프고 화가 나기도 하죠. 한편으로는 아이가 이런 행동을 반복할까 봐, 또는 공격성이 너무 과도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고요. 아시다시피 돌이 지난 아이가 엄마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가르칠 필요는 있어요..

생활꿀팁 2019.07.11

엄마보다 아빠품에 자주 안겨야 하는 이유

아기의 성장에 있어 엄마의 품만큼 안전하고 따듯하고 중요한 장소는 많지 않다. 하지만 아빠의 품은 어떨까? 비록 남성이 모유를 먹이거나 출산을 하지 않더라도, 아빠의 친밀감, 애정, 목소리, 심지어 살갗은 갓난 아이에게 매우 중요하다. 현재 수백 개의 병원들은 캥거루식 돌보기와 같이 놀라운 출산 의례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산모가 제왕 절개 수술 이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때 남편이 캥거루식 돌보기를 실시할 수 있다. 처음엔 어색함, 흥분, 약간의 공포를 느끼지만, 아빠들도 이내 셔츠를 벗고 아이를 품 안에 받아들인다. 이렇게 편안한 광경은 별로 없다. 아기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아이의 인생에 큰 일환을 이루게 될 사람과 살을 맞대는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출발은..

생활꿀팁 2019.07.10

수저 밑에 냅킨 깔면 막아야 하는 이유

지난달 30일 MBC ‘MBC 뉴스 투데이’에서는 수저 밑에 냅킨을 까는 것은 비위생적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흔히 식당에 가면 테이블이 더러울까 봐 염려돼 냅킨을 깐 뒤 그 위에 수저를 올리는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냅킨에 함유된 형광표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 때문에 비위생적일 수 있다. MBC ‘MBC 뉴스 투데이’ 색을 하얗게 만드는데 쓰이는 형광표백제가 몸 안에 들어가면 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피부질환이나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에 오래 노출될 경우 혈액암, 폐암, 비인두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 수저는 입에 직접 닿는 식기이므로 유해 물질이 함유된 냅킨을 깔면 독성 물질이 체내에 유입될 가..

생활꿀팁 2019.07.10

위험한 줄 모르고 쓰는 나무식기

나무식기는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리한데요. 건강에 좋기도 하죠. 하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단점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나무식기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나무 식기를 일반 세제와 수세미로 사용하면 표면이 상하게 되는데요. 흠집이 나고 칠이 벗겨지기 쉽죠. 특히 도마의 경우는 칼을 직접 대고 쓰기 때문에 표면이 손상되는데요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씨에 따르면 이러한 칼자국에는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이 끼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데요. 도마의 경우는 공중위생 기준치의 3배를 넘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척시 일반 주방세제가 아닌 베이킹 소다 혹은 식초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 혹은 식초를 한스푼..

생활꿀팁 2019.07.10

출산직후 갓난아기를 떨어뜨리자마자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 지역 의료 센터(Chandler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의사의 실수로 뇌출혈을 겪게 된 신생아 모건(Morgan)의 사연을 전했다. 쌍둥이로 태어난 모건은 예정보다 조금 빨리 엄마 배 속에서 나왔다. 긴 기다림 끝에 겨우 아기를 출산한 부부는 쌍둥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정성껏 보살폈다. Monique and Derrick Rodgers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중 부부는 모건의 왼쪽 머리에 출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불현듯 모건의 아빠 데릭(Derrick)은 쌍둥이를 낳을 당시 의사가 모건을 실수로 떨어뜨렸던 장면이 떠올랐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던 데다 의사가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갔기에 큰 탈이 있을 거라..

생활꿀팁 2019.07.10

찍히는 포즈가 이렇게 훨씬 더 중요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며 연인, 친구,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도 한층 부풀어오른다. 날씨 좋은 날 나들이를 갈 때면 누구나 ‘인생샷’ 한 장 쯤은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신 사진을 찍는 게 어색한 사람이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 쓰면 완벽한 비율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지난 29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사소한 각도의 차이로 다리를 더 길고 가늘어 보이게 사진을 찍는 비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앉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려면 발끝을 안쪽으로 당기지 말고 앞으로 내밀어주는 게 좋다. 또한 사선으로 앉아 발끝을 멀리 뻗고 시선을 살짝 내리 깔아주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앉을 때도 엉덩이를 깊숙이 넣지 말고 ..

생활꿀팁 2019.07.10

폭염에 나가는 산책 시 주의사항은

평소 산책하러 나가던 시간에 맞춰 문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목줄까지 물고 와 조르는 강아지 때문. 더운 날씨에 걱정이 앞서지만, 일단 밖으로 나간다. 과연 푹푹 찌는 날씨에 강아지들 산책을 시켜줘도 괜찮은 걸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7일 인사이트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폭염 속 산책은 강아지의 생명에 치명적일 만큼 위험하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A동물병원 원장은 “지금 같은 날씨에 산책하는 것은 강아지들에 위험하다”고 전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이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는데, 이 경우 체온이 4~50도까지 오른다는 것. 해당 온도는 한 여름 비닐하우스 내 온도와 맞먹는 수치다. 게다가 강아지가 산책 중 뜨거워진 ..

생활꿀팁 2019.07.10

밤 8시가 되면 자유시간 챙기는 아기잠 요령

잘 자고 잘 먹고 안 아픈 것, 그 중 하나라도 해주는 아기는 효녀, 효자입니다. 그 중 8시면 ‘땡!’하고 자는 아기를 키우게 된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려드립니다 잠 좀 푹 자고 싶어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부모의 삶의 질은 아기의 수면시간과 비례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돌 전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어떤 게 가장 힘들었는지 물어본다면 아마 열에 아홉은 밤에 푹 자지 못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겠지요. 그래서 부모들은 한 번쯤 수면교육을 시도하게 됩니다. 저도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지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 수면교육은 부모가 안거나 업어서 재우거나, 젖이나 우유를 먹이면서 재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교육입니다. 아이가 울면 토닥이거나 안아..

생활꿀팁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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