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의 본고장은 영국인데요. 1935년 탄생해 1950년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미권 국가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에는 다소 늦은 1973년 진출해 2000년 초반부터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수년간 지지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네슬레가 일본에서만큼은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조를 넘어 '킷캣하면 일본'이라는 인식까지 만들고 있는 현재의 성공,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1. 네슬레 재팬의 승승장구 네슬레 일본법인인 네슬레 재팬측에 따르면 일본내 킷캣 판매량은 2010년 이래 50%나 증가했습니다. 지금도 400가지 이상의 맛을 지닌 킷캣이 하루 400만개씩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네슬레의 다른 시장과 비교해 매출과 이익면에서 월등히 전세계 1위입니다. 킷캣지도 2. 일본 관광객..
여자와 남자가 변했다고 느끼는 기준은 달라요 여자들 관점에서변했다고 느낄 때는연락 속도가 느려진다든가애정 표현이 줄어든다든가 자기를 귀찮아한다든가자주 안 만난다든가 등 사소한 행동이 달라졌을 때이고 남자들 관점에서변했다고 느낄 때는다른 여자를 좋아한다든가 자기 여자친구를이제는 안 좋아한다는 등 행동이 아니라 마음이 달라진 경우예요. 보통 여자들은 남자의 변화를 연락 속도에서 많이 느껴요. 처음에는 남자가 연락이 빨랐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느려지니까변했다고 느껴요. 하지만 남자는 마음이 변했다기보다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는할 말이 많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할 말이 사라지는 거예요.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이상형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무엇인지 무슨 취미를 가졌는지 등 여자친구에 대해궁금..
있는 힘을 다해 예쁜 모습을 담아 주려 하지만 여친의 마음에 들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여성들에게는 무조건 ‘예쁘게’ 나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게다가 뚱뚱해 보여서도, 다리 길이가 짧게 보여서도 안 된다. 그렇다면 여자친구를 찍어줄 때 예뻐 보이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여자친구의 예쁨을 단번에 받을 수 있는 사진 찍는 꿀팁들을 정리했다. 아래 스킬들을 이용해 이제는 당당하게 여자친구의 사진을 찍어주길 바란다. 1. 여자친구의 허벅지까지만 카메라에 담자 (좌) Instagram ‘miyayeah’ / (우) Instagram ‘ohvely22’ 자신을 찍어달라는 여자친구의 부탁에 무작정 전신사진을 찍겠다며 구도를 흩트리지 말길 바란다. 자칫 여친의 전신을 담으려 애쓰다 배경은 배경대..
차량을 주차해놓는 주차장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범죄가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주차장들은 지하에 위치하고 있고, 유동인구가 많지 않다는 점이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원인일 수 있는데요. 최근 이런 범죄들이 많아짐에 따라, 새로운 수법을 사용하는 범죄까지 생겨나 화제입니다. 바로 5만원짜리 지폐를 이용한 범죄인데요. 내 차에 5만원이 꽂혀있다면, 바로 도망가야한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1. 내 차 와이퍼에 ‘5만원 지폐’가 꽂혀있다면? 만약 어디론가 이동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에 세워 놓은 내 차량에 탑승했는데, 앞 유리창 와이퍼에 5만원짜리 지폐가 꽂혀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대부분 차 밖으로 나와 5만원짜리 지폐를 가지려고 하실텐데요. 그러나 단 돈 5만원짜..
지난 10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머슬 여제 최은주와 양치승 관장이 출연했다.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 관장은 세계대회 4관왕 머슬퀸 최은주와 영화 ‘독전’의 신스틸러 진서연의 몸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양치승 관장은 3주 만에 5kg을 감량할 수 있는 ‘뱃살 탈탈 댄스’를 소개했다. 방법은 이렇다. 스쿼트 자세에서 배 힘으로 무릎을 끌어올렸다 내리며 다시 앉는 것을 반복한다. 이 동작을 4번 반복한 후 팔을 크게 돌려 옆으로 뻗는 동작을 같은 횟수로 반복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두 번째 동작은 더욱 간단하다. 팔꿈치와 반대되는 무릎을 가까이 붙인 뒤 팔 사이로 다리를 차올린다. 세 번째는 몸통을 틀며 사선으로 팔을 치켜들어 공중을 찌르는 동작이다. 이..
커피와 즐기는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커피전문점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매출 1조 원을 넘겼을 만큼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건물마다 하나씩 있는 커피숍 시장에서 스타벅스가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소유욕을 제대로 일으키는 감각적인 굿즈와 다양한 마케팅 덕분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이유에는 스타벅스만의 고유한 모던&클래식한 익스테리어, 인테리어도 한몫하고 있다. 특유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면서 그 주변과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특히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는 더욱 인기가 많다. 보증된 맛에 훌륭한 경치는 덤! 특별히 경치가 빼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을 소개한다 리버사이드팔당DT점 서울 근교에서 출발해 드라이브도 즐기고 한강의 여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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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징후 1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1.혀에 비늘이 생긴다 혀 가장자리가 마치 물고기 비늘처럼 되는 현상. 통증, 경련, 탈모, 저혈압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될 경우 갑상선 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2.손톱에 생긴 검은 선 어두운 색의 세로 선이 손톱에 나타난다면 흑생종일 수 있습니다. 손톱을 다친 적도 없는 세로 선이 생겼다면 병원을 찾으세요 3.피부색이 어두워지고 두꺼워진다 피부가 접히는 부위인 겨드랑이나 목 아래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인슐린 저항 징후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대로 방치할 경우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턱선에 나는 여드름 여성의 경우 턱선을 따라 여드름이 나는 것은 호르몬..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할까? 우리들 대부분은 언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해"라고 말할지에 대해 고민한다. 마음을 열고 고백하는 일은 한편으로 두려운일이고, 걱정스러운 일이다. 상대방이 "나도 사랑해!"라고 좋아하며 대답할지 아니면 그저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를 지을지 아니면 고개를 돌릴지 우리가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이 연애의 시작이 될지, 관계의 끝이 될지 고민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최근 한 연구팀은 1,000여명의 남녀를 상대로 처음 "사랑해"라고 말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처음으로 "사랑해"라고 말하기 전에 3개월을 기다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이것은 성별에 ..
감정의 바운더리 연인과 가까워지고 싶을 때, 우리는 감정을 열어야 한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어느 정도까지 열어야 하는거지? 우리는 쓸개까지 다 빼주고 나중에 너덜너덜 해진 모습을 나를 비롯한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다. (친구 중 한두명은 꼭 있으니까) 분명한 것은 내 모든 것을 여는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꼭 모든 것을 다 내어줄 필요는 없다. 특히, 감정의 바운더리는 철저하게 만들어서 지키는게 좋다고 한다. 신체적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의사들은 신체적 경계를 만들라고 충고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신체적 접촉을 끊어야 정서적 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가 발생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연애를 하다보면 알게모르게 정서적 학대가 빈번하게 일어나곤 한다. ..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없는지 알아보고 싶을때는 그사람이 어떤 행동과 말투로당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관심이가는 여성분이 생겼다 하지만, 그녀는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 혹시 그녀가 당신에게 이런 행동을한다면관심이없다는 표현이니 더 상처 받기전에 마음을 접어라 연애심리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 집중을하지 않는다 남자가하는 말에 경청하지 않고 멍하니 다른 곳을 응시하거나 휴대폰을 들여다 본다 소개팅자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휴대폰이나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고집중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인다면당신에게 큰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연애심리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없을때 # 몸을 뒤로 뺀다 이건 소개팅 상황도 포함이 된다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 그 이야기에집중을하기위해서라고 몸이 앞으로기울이기 마..
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전업맘입니다. 그런데 가끔 힘껏 아이가 저를 물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함께 놀다가 흥분하여 엄마를 물거나, 안고 재울 때 짜증을 내며 어깨를 문 적도 있습니다. 아직 아기가 훈육이 통하지 않을 나이라 더 고민이 됩니다. 아기가 물면 “안 돼!”라고 말하긴 하지만,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돌 무렵의 훈육은 어떤 방법이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엄마를 반복적으로 무는 행동을 하면 엄마는 많이 아프고 화가 나기도 하죠. 한편으로는 아이가 이런 행동을 반복할까 봐, 또는 공격성이 너무 과도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되고요. 아시다시피 돌이 지난 아이가 엄마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가르칠 필요는 있어요..
아기의 성장에 있어 엄마의 품만큼 안전하고 따듯하고 중요한 장소는 많지 않다. 하지만 아빠의 품은 어떨까? 비록 남성이 모유를 먹이거나 출산을 하지 않더라도, 아빠의 친밀감, 애정, 목소리, 심지어 살갗은 갓난 아이에게 매우 중요하다. 현재 수백 개의 병원들은 캥거루식 돌보기와 같이 놀라운 출산 의례들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산모가 제왕 절개 수술 이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때 남편이 캥거루식 돌보기를 실시할 수 있다. 처음엔 어색함, 흥분, 약간의 공포를 느끼지만, 아빠들도 이내 셔츠를 벗고 아이를 품 안에 받아들인다. 이렇게 편안한 광경은 별로 없다. 아기는 몸의 온도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아이의 인생에 큰 일환을 이루게 될 사람과 살을 맞대는 첫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출발은..
지난달 30일 MBC ‘MBC 뉴스 투데이’에서는 수저 밑에 냅킨을 까는 것은 비위생적이라는 내용이 보도됐다. 흔히 식당에 가면 테이블이 더러울까 봐 염려돼 냅킨을 깐 뒤 그 위에 수저를 올리는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는 냅킨에 함유된 형광표백제와 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 때문에 비위생적일 수 있다. MBC ‘MBC 뉴스 투데이’ 색을 하얗게 만드는데 쓰이는 형광표백제가 몸 안에 들어가면 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는 피부질환이나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포름알데히드에 오래 노출될 경우 혈액암, 폐암, 비인두암 등이 발병할 수 있다. 수저는 입에 직접 닿는 식기이므로 유해 물질이 함유된 냅킨을 깔면 독성 물질이 체내에 유입될 가..
나무식기는 가벼워서 사용하기 편리한데요. 건강에 좋기도 하죠. 하지만 관리를 잘못하면 오히려 단점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지난 14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나무식기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나무 식기를 일반 세제와 수세미로 사용하면 표면이 상하게 되는데요. 흠집이 나고 칠이 벗겨지기 쉽죠. 특히 도마의 경우는 칼을 직접 대고 쓰기 때문에 표면이 손상되는데요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씨에 따르면 이러한 칼자국에는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이 끼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데요. 도마의 경우는 공중위생 기준치의 3배를 넘기도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척시 일반 주방세제가 아닌 베이킹 소다 혹은 식초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 소다 혹은 식초를 한스푼..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 지역 의료 센터(Chandler Regional Medical Center)에서 의사의 실수로 뇌출혈을 겪게 된 신생아 모건(Morgan)의 사연을 전했다. 쌍둥이로 태어난 모건은 예정보다 조금 빨리 엄마 배 속에서 나왔다. 긴 기다림 끝에 겨우 아기를 출산한 부부는 쌍둥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정성껏 보살폈다. Monique and Derrick Rodgers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중 부부는 모건의 왼쪽 머리에 출혈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불현듯 모건의 아빠 데릭(Derrick)은 쌍둥이를 낳을 당시 의사가 모건을 실수로 떨어뜨렸던 장면이 떠올랐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던 데다 의사가 별일 아닌 것처럼 넘어갔기에 큰 탈이 있을 거라..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며 연인, 친구,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고 싶은 마음도 한층 부풀어오른다. 날씨 좋은 날 나들이를 갈 때면 누구나 ‘인생샷’ 한 장 쯤은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신 사진을 찍는 게 어색한 사람이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 쓰면 완벽한 비율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지난 29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사소한 각도의 차이로 다리를 더 길고 가늘어 보이게 사진을 찍는 비법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앉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방법이다.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려면 발끝을 안쪽으로 당기지 말고 앞으로 내밀어주는 게 좋다. 또한 사선으로 앉아 발끝을 멀리 뻗고 시선을 살짝 내리 깔아주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앉을 때도 엉덩이를 깊숙이 넣지 말고 ..
평소 산책하러 나가던 시간에 맞춰 문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목줄까지 물고 와 조르는 강아지 때문. 더운 날씨에 걱정이 앞서지만, 일단 밖으로 나간다. 과연 푹푹 찌는 날씨에 강아지들 산책을 시켜줘도 괜찮은 걸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27일 인사이트 취재진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폭염 속 산책은 강아지의 생명에 치명적일 만큼 위험하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A동물병원 원장은 “지금 같은 날씨에 산책하는 것은 강아지들에 위험하다”고 전했다. 강아지들도 사람과 같이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는데, 이 경우 체온이 4~50도까지 오른다는 것. 해당 온도는 한 여름 비닐하우스 내 온도와 맞먹는 수치다. 게다가 강아지가 산책 중 뜨거워진 ..
잘 자고 잘 먹고 안 아픈 것, 그 중 하나라도 해주는 아기는 효녀, 효자입니다. 그 중 8시면 ‘땡!’하고 자는 아기를 키우게 된 노하우와 경험담을 들려드립니다 잠 좀 푹 자고 싶어요! 아기를 키우다 보면 부모의 삶의 질은 아기의 수면시간과 비례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돌 전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어떤 게 가장 힘들었는지 물어본다면 아마 열에 아홉은 밤에 푹 자지 못하는 것이라고 대답하겠지요. 그래서 부모들은 한 번쯤 수면교육을 시도하게 됩니다. 저도 아기를 낳기 전에 아기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해야지 생각했어요 기본적으로 수면교육은 부모가 안거나 업어서 재우거나, 젖이나 우유를 먹이면서 재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는 교육입니다. 아이가 울면 토닥이거나 안아..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안 돼!”라고 소리치게 마련이죠. 한편 아이는 왜 엄마는 다 안 된다고 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죠. 안 돼! 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아이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아요 점점 아이가 고집이 생기고 사고를 치는 행동을 보며 도대체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걸까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을 거예요. 안 된다고 할 상황이 너무 많은데 이러다 내가 아이의 자율성을 다 꺾어버리는 게 아닐까 엄마는 혼란스러워요 사실 어린아이가 목적을 가지고 문제행동을 하는 것은 드물어요. 아이는 매우 충동적이어서 옆에서 경고해도 만지고 싶은 욕망에 쉽게 압도돼요. 그것은 의도적으로 부모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에요 “안 돼” 라는 말이 자칫..
둘째를 키울 때 엄마들은 첫째를 키우며 겪었던 경험을 기반으로 아이를 키운다. 그러나 여기에 위험요소가 있다. 첫째를 키우며 익혔던 방법이 둘째에게도 적용되리라는 법은 없다. 다만 참고를 할 수 있을 따름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보일 때 그 행동의 이면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중이므로, 드러나는 행동만으로 아이를 나무라서는 안 된다. 특히 첫째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부모의 관심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부모의 관심이 둘째에게 몰리면 첫째와 둘째는 갈등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첫째가 둘째를 돌보는데 참여시켜서 동생의 의미를 인식시켜야 한다. 첫째 스스로 동생은 나보다 약하고 도와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동생의 기저귀를 갈..
제대로 된 훈육은 만 3세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만 3세 이전에도 아이와 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아직 인지 발달이 성숙하지 않아 엄마 아빠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기를 앉혀놓고 모든 걸 말로 이해시키려 한다면, 보호자도 지치고 아이도 힘들 거예요. 그렇다고 아이를 훈육해야 하는 상황조차 그저 내버려 둘 순 없겠죠. 오늘은 어린 연령대 아기들을 훈육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들을 살펴볼게요! 말 안통하는 1~2세 아이를 훈육하는 팁 1. 관심을 돌려주세요 관심을 보일 만한 새로운 장난감, 공간 구성 배치, 주변 동식물이나 지나가는 사람과 상점 등을 활용해 아이의 관심을 돌려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가 공원에서 계속 돌을 던지며 놀고 있는데 이 행위를 중단하고 싶나요? 그렇다..
팽팽하던 뱃살이 아이를 하나 둘 낳고 생긴 튼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목해 보자. 마사지 크림도 바르고 연고도 발라보지만 별다르게 소용이 없다. 심한 경우 대중 목욕탕에 가기도 두렵다. 배의 튼살을 전처럼 탱탱하게 유지할 수는 없을까? 생활 속에서 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와 치료법을 알아봤다 왜 튼살이 생길까 아이 낳고 난 후 뱃살이 갈라진 튼살은 피부 속의 콜라겐이라는 물질이 변해서 생긴 것이다.’팽창 선조’라고도 불리며 살이 약간 들어간 상태에서 옆으로 선이 그어져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처음에 튼살이 생겼을 때에는 붉은 빛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하얗게 변하고 피부 표면도 반질반질해진다 갑자기 키가 크거나 살이 찌는 경우에 체내에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함에 따라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어 튼살이 ..
[ 베이킹 소다의 놀라운 효능 ] 베이킹소다활용법 1. 화장실,욕조 청소할 때 베이킹소다 가루로 화장실과 욕조를 청소하면 곰팡이도 잘 생기지 않고 깨끗해진답니다.화장실 배수구 막혔을때도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1:1비율로 배수구에 넣어주고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면 잘 뚫려요~ 2. 냄비,그릇 얼룩 닦을 때 냄비에 탄자국이나 눌러 붙은 기름때를 없애고 싶으실 때는 냄비에 물을 붓고 베이킹소다를 1숟가락정도 넣은 후 물을 끓여주고 수세미로 닦으시면 베이킹소다의 연마작용으로 냄비가 깨끗하게 새것처럼 닦여요.. 그릇도 같은 방법으로 냄비에 물과 베이킹소다를 넣고 그릇과 같이 끓이시면 됩니다. 3. 전자레인지,오븐 기름때 없앨 때 전자레인지나 오븐은 기름때 천국!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문지르고 행주로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이 문제로 나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급성 뇌졸중을 앓는 환자의 80%가 지닌 똑같은 신체적 특징’이었다. 이 ‘특징’이 있으면 돌연사할 위험이 있다고도 전했다. 출연진들이 “붉은 반점”, “인중이 늘어난다” 등 다양한 오답을 쏟아낸 가운데, 이 문제의 정답은 ‘귓불 주름’이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귓불 주름’이 급성 뇌졸중을 앓는 환자의 전조증상이란 방송 내용은 지난해 5월 미국내과저널(AJM)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 중 78%가 귓불에 주름을 가지고 있었다. 귓불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는 심장질환으로 혈류가 감소하면서 영양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
지능이란 다소 정의하기 복잡한 개념이지만, 엄마들이 알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똑똑한 아기를 낳고 싶다면, 임신 중에 좋은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하고 똑똑한 아기를 임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음식들이 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이라는 학술 잡지에 실린 연구를 들여다본다. 스페인에서 진행된 이 연구에서 똑똑한 아기를 출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음식들을 살펴보았다. 이런 음식들은 임신 중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선, 임신 중 생선과 조개류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이 연구 결과는 2004년 미국에서 진행했던 연구 결과와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2004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중 여성의 식단에서 이러한 종류의 음..
부모가 되기 전, 대부분의 부부들은 1명 이상의 자녀를 원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면, 다양한 이유로 상황이 변할 수 있고, 둘째를 낳는 것은 중요한 결정 사항이 된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의 인생은 엄청나게 변화한다. 그리고, 엄마는 자신이 과연 둘째를 가질 준비가 된 것인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지게 된다. 사실, 둘째를 가진다는 것은 첫째 아이에게 커다란 선물을 주는 것이다. 또한, 첫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모든 경험은, 둘째를 키우는 데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된다 어쨌든 둘째를 낳는다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사항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둘째를 가질 준비가 된 것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답을 찾을 수 있..
임신을 하는 것은 여성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초보 엄마의 경우, 임신은 온갖 걱정으로 가득한 것이 보통이다. 가장 흔한 걱정 중 하나는 어떤 자세로 자는 것이 가장 좋을까 하는 것과 연관된 것이다. 임신부를 위한 5가지 수면 자세를 소개한다. 자궁 안에서 아기가 커져감에 따라, 수면 시간이 줄어든다. 그리고 예비 엄마는 아기에게 해롭지 않게 휴식을 취하기 위해 어떤 자세가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한다. 이와 함께, 메스꺼움, 불안 그리고 속쓰림으로 인해 임신 중 휴식을 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된다. 이것이 바로 임신 중 최적의 수면 자세에 대한 조언을 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임신부를 위한 수면 자세 1. 왼쪽으로 누운 자세 의료 전문가들은 왼쪽으로 누워서 자라고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