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안 돼!”라고 소리치게 마련이죠. 한편 아이는 왜 엄마는 다 안 된다고 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들죠. 안 돼! 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말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요 아이는 목적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아요 점점 아이가 고집이 생기고 사고를 치는 행동을 보며 도대체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걸까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을 거예요. 안 된다고 할 상황이 너무 많은데 이러다 내가 아이의 자율성을 다 꺾어버리는 게 아닐까 엄마는 혼란스러워요 사실 어린아이가 목적을 가지고 문제행동을 하는 것은 드물어요. 아이는 매우 충동적이어서 옆에서 경고해도 만지고 싶은 욕망에 쉽게 압도돼요. 그것은 의도적으로 부모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에요 “안 돼” 라는 말이 자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