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일리픽 3978

첫째 잘 낳았잖아 둘째는 쉽지 않냐고 하지마

첫째 잘 낳았잖아, 둘째 낳는 건 쉽지 뭐 둘째를 임신했을 때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입니다. 제가 첫째를 비교적 순탄하게 분만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김없이 이런 말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전 첫째를 낳을 때도 쉽지 않았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몸도 몸이지만 마음이 정말 많이 어려웠죠. 출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임신을 하고 가장 많이 한 일은 출산 후기를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죠. 손가락 하나 굵기만 한 질로 수박이 나오고, 그에 앞서 생리통의 백배가 넘는 진통도 겪어야 한다더군요. 도저히 무섭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먼저 겪은 이들을 통해 출산 과정의 면면을 미리 숙지하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두려움을 다스릴 수..

데일리픽 2019.07.12

이런 행동은 정말 싫어한다!!

사실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좋고 싫음이 비교적 분명한 편이라고 한다. ‘선택 결정 장애’가 없다고 할 만큼 좋고 싫음이 분명한 강아지들에게 한가지 스트레스의 원인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인’의 특정한 ‘행동’ 때문이다. 아래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주인의 행동 10가지를 소개한다. 혹여 자신도 모르게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으로 녀석들을 귀찮게 하고 있었다면 이를 자제하고 훨씬 더 사랑받는 주인이 되자. 1. 포옹 iheartdogs 반려견을 품에 안고 데리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실 강아지는 포옹을 하는 것만으로도 갇혀 있다는 느낌과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자신의 반려견이 진정 포옹을 싫어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싶다면 안아 들었을 때 녀석의 귀가 뻣뻣한지, 긴장된 표정을 하지는 ..

데일리픽 2019.07.11

출산 후 엄마가 된 여성들만 맞춘다

사람들의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문제 하나가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더 쿨스터프에는 그림 속 아이의 엄마를 맞히는 문제가 소개됐다. 이 문제는 과거 심리학자였던 앤스워스가 아이와 엄마 간의 상호작용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진행했던 테스트로, 실제 FBI에서도 특수 요원들의 관찰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기출한 적이 있는 문제로 화제를 모았다. 그림 속에는 성인 여성 2명이 의자에 앉아있고, 그 가운데 3살짜리 남자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이 여성 2명 중 과연 누가 아이의 엄마인지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영상 에 따르면 문제에 답한 사람 중 30%가 왼쪽 여성을 엄마로 선택했고, 70%가 오른쪽 여성을 엄마로 선택했다. 우선 왼쪽 여성이 엄마라고..

데일리픽 2019.07.10

입으로 숨쉬는 아이 습관 고쳐주지 않다간

코가 막히거나 버릇처럼 입이 벌어지면 나도 모르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잠을 자는 나도 모르는 순간에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밤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평소 입을 연 채로 숨을 쉬면 바로 치료해야 한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자매로 태어났지만 한 사람은 정상 호흡을, 한 사람은 입으로 숨을 쉬는 구호흡을 했을 때 외적인 변형이 심하게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으로 호흡하면 턱과 얼굴뼈 성장에 영향을 주어 얼굴이 삐뚤어지고 형태 변형이 온다. 흔히 마귀할멈상 이라고 불리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기 쉬운 것이다 이 얼굴 형은 얼굴 폭이 좁고 길며 아래턱이 길어져 입이 돌출되는 현상인데, 살짝만 웃어도 잇몸이 훤히 보이고 심해지면 위 아래 앞니에 부정교합이 나타나게 된다. 그 밖에..

데일리픽 2019.07.10

상대방의 성욕과 사랑을 구별하려면

욕망과 사랑은 어떤 점이 다를까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헌신, 배려와 같은 단어가 함께 떠오르는데요. 이런 닮은 듯한 두 가지 감정을 비교한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요. 일본의 여성지 타비라보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욕망 : “널 밤새도록 안고 싶어” 사랑 : “너와 밤새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욕망 : (동물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머리에 스치는 것은 동물적 섹스 뿐. 사랑 : (동물의 동영상을 보는 경우) 귀엽다. 함께 보고 싶다. 욕망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라는 말은 섹스를 할 때 뿐 사랑 : 굳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욕망 : 호감을 얻기 위한 억지 웃음 사랑 : 함께 배꼽잡고 눈물 흘리며 폭소하는 웃음

데일리픽 2019.07.10

자상함의 유통기한을 알 수 있다.

남성과 교제를 할 때 그가 얼마나 자상한지는 당연히 고려해야 할 부분인데요. 사실 처음에는 누구나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나중을 잘 알 수가 없죠. 교제 후에 ‘예전엔 안 그랬는데…’라며 서운함을 느끼는 일도 부지기수 입니다. 그렇다면 확인해봅시다. 일본의 여성지 연애 jp에서 언제까지나 당신을 다정하게 대해줄 남자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타인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살펴본다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부드럽게 대하는 사람은 오래 사귀어도 변함없이 상냥해요. 반대로 점원에게 난폭한 말투와 태도를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변해요.” 그의 본성을 알고 싶을 때는 가게의 점원이나 친구에 대한 태도 등 여러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체크해 봅시다. 타인에 대한 태도가 예의에 어긋날 경우, 당신과..

데일리픽 2019.07.10

생각에 잠기게 되는 사진들 모음

미국에서 화제가 된 그림 9장을 소개합니다. 이 그림은 오리건 주에 살고 있는 아티스트 Gypsie Raleigh 씨가 그렸는데요, 아이러니한 현실이 그려져 있어, 보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받기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1. 아무리 떨어지기 싫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이별이 찾아옵니다. 그런 고귀함을 표현하고 있는 걸까요? 2. 네모 안에는 튜브를 낀 사람과 바위를 안고 있는 사람이 있네요. 이대로 빗물이 고이면…바위에 묶인 사람은 살지 못합니다. 3. 붉은 실이 달린 두 사람이 필사적으로 만나려고 하고 있네요. 그러나 문제가 있어서 좀처럼 만날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이 운명일지라도 가야 할 길을 잘못 알면 함께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같죠? 4. 한 사람이 뜨개질을 하고 있는데, 그 실의 재..

데일리픽 2019.07.10

누리꾼들에게 화제였던 맥심 2월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

온라인에서 맥심 2월 호 정기구독자용 한정판(S타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맥심 2월 호 표지 모델은 2018년도 머슬마니아 우승자인 우정원 씨와 김근혜 씨였다. 글로벌 피트니스 대회 머슬마니아의 공식 협찬사인 맥심은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부문 우승자에게 맥심 표지 모델 기회를 제공한다. 맥심 미리 공개된 일반 서점용 표지와는 달리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S타입은 차별화돼 제작됐다. 표지는 각선미가 매력인 우정원 씨의 화보로, 환상적인 뒤태로 눈길을 끄는 김근혜 씨는 대형 브로마이드를 장식했다. 표지에서 우정원 씨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맥심 또 빨간 란제리로 강렬함과 섹시미를 드러냈다. 맥심 맥심 강지융 에디터는 “두 머슬퀸의 각기 다른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 ..

데일리픽 2019.06.19

“시크한 매력은 그대로”…공개된 모델 한혜진의 ’18세 때’ 모습

모델 한혜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17일 tvN ‘더 짠내투어 시즌2’에 한혜진, 박명수, 규현, 이용진이 출연했다. 그들은 첫 만남이라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도 잠시, 서로에 대해 물으며 친해졌다. 인스타그램@modelhanhyejin 특히 ‘짠내투어’ 기존 멤버인 박명수가 이러한 아이스브레이킹에 활약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여행을 좋아햐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인스타그램@modelhanhyejin 박명수는 “혜진이는 미국 많이 가봤겠다”라며 모델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간 사용한 여권을 다 꺼내놓았고, 미국 비자도 공개했다. 이때 박명수는 무엇을 발견한 듯 한혜진의 여권을 뺏었다. tvN ‘더 짠내투어 시즌2’ 한혜진은 “안 돼”라고 외..

데일리픽 2019.06.19

생방송 도중 성적 발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BJ 감스트

인터넷 생방송에서 유명 BJ들이 특정 여성 BJ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 발언을 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9일 오전 ‘나락즈’라는 크루를 결성한 BJ 감스트와 NS남순, 외질혜가 생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을 했다. 아프리카 방송 캡쳐 당연하지 게임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이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폭소를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후 NS남순이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묻자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아프리카 방송 캡쳐 NS남순이 다시 크게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며 구체적으로 대답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

데일리픽 2019.06.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