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픽

서프라이즈에 나온 미스테리 그림자 문양

뉴 선데이서울 2019. 9.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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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도처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문양이 계속 목격되고 있다.

 

큰 거울에 강한 빛이 반사되어 투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문제의 그림자 문양은 그 형태가 대체로 원형인 것들이 많이 목격되고 있고 사각형과 직사각형, 또는 입체형 별모양 등도 목격된다고 하는데 1997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괴문양은 무엇 때문에 생성되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촬영된 괴형상>

 

2002년 2월 18일 영국 호브에서는 몇년 전 자신의 집 외벽에 여러개의 괴 그림자 무늬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의아해하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에 신고했지만 시청 직원들이 집에 도착할 무렵 그림자가 홀로 사라진 경험이 있는 릴리라는 여인이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서다가 집 외벽에 또다시 예전과 똑같은 그림자가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집을 나서는데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집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고 무슨 일인가 어리둥절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벽에 그 괴 그림자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한 릴리는 급히 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 사진을 촬영했다고 하며 그녀는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중 일부가 눈 앞에 있는 괴 그림자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고 더욱 기이하게 생각했다. 

 

다시 집으로 들어가 큰 거울을 가지고 나온 후 원 중앙에 십자별 문양이 들어있는 괴 그림자가 있는 벽에 거울을 대본 릴리는 거울을 여러 각도로 움직여봤지만 빛이나 그림자가 반사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곧 호브에는 전국에서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찾아와 문제의 형상을 촬영했다.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그림자 문양>

 

현지 신문에 보도가 나가고 괴 형상이 자신의 집에만 나타난 것이 아닌 세계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릴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또는 무엇을 뜻하는지 몰라 궁금했다고 하는데 신문과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그것이 대기권에 있는 인공위성 등의 어떠한 물체에 태양빛이 반사되어 생기는 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먹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데도 괴 형상이 없어지지 않는 것을 발견한 주민들은 그것이 태양빛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어리둥절해 했다고 하는데 한번은 도로를 지나가던 회색 승용차 표면에 괴 형상이 생성되더니 형상이 차 표면에 페인트로 칠해진 것 처럼 차와 함께 이동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영국 길포드에서 촬영된 괴 그림자>

 

당시 이같은 괴현상에 놀란 일부 주민들은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 이들 중 한 사람의 옷에 괴형상이 생성된 것을 발견한 주민들은 기겁하며 그에게 괴형상이 생겨났다고 말했고 그를 실내로 데리고 들어간 주민들은 괴형상이 실내에서도 없어지지 않고 있다가 일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다고 한다. 

 

릴리의 집 외벽에 나타나 있던 형상은 몇일 뒤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고 하는데 문제의 괴 형상은 크롭서클처럼 현재 세계의 새로운 미스테리로 부상되고 있다.

다음의 사진들은 세계 도처에서 촬영된 문제의 괴형상 사진이다.

 

 

<일본 동경에서 촬영된 괴형상>

 

 

 

 

<오스트리아 살츠버그에서 촬영된 괴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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