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드라마 ‘지리산’으로 전지현과 호흡 맞춘다는 박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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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지리산’을 통해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한 드라마국 관계자가 일간스포츠를 통해 전하며 위와 같은 사실이 알려졌으며, 드라마 ‘지리산’은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드라마는 ‘시그널’, ‘킹덤’, ‘싸인’ 등을 진행한 김은희 작가와 ‘연애의 발견’, ‘태양의 후예’,’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만나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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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리산’은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악천후 속에서 산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고, 헬기가 뜨지 못하는 날은 다섯 시간이 넘는 거리를 조난자를 업고 뛰어야 하는 지리산 국립공원의 레인저들이 주인공으로 다뤄지며, 전지현과 박서준이 이 레인저 역할을 맡게 되었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한편 박서준은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할로 활약했으며,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흥행작들에 대거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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