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격리 중인 호텔의 영상과 함께 "격리 3일째. 첫날보단 덜 답답하네요. 오늘도 알차게 보내는 중이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영상 속에는 방콕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럭셔리한 호텔이 눈에 띄었는데요. 신주아는 선글라스를 끼고 피부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게시물에 "부자다. 혼자 놀기 달인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녀는 격리 1일차에 "현타가.. 한숨이 절로.. 국제커플 힘드네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습니다.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하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한국에 머물렀는데요. 현재 남편이 있는 태국으로 약 1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