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최고기 인스타그램13일, 최고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숨겼던 아들..드디어 말합니다 10살 아들 공개”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고기는 옆에 있는 인물 얼굴을 철저하게 모자이크 한 모습이 담겼다. 이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최고기는 ” 10년이 지나도 연락하는 군대 아들과”란 제목과 함께 “군대 악습폐습은 다 받아보고 한 번도 부조리 안해본 나는 대단하다고 좀 칭찬해줘”라는 멘트와 함께 군대 선후임들을 초대해 방송을 진행했다. 최고기는 자신이 군생활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특히 ‘아들’이라 칭하는 후임에게 “나 어땠나”고 질문, 최고기의 군대 후임은 “처음에 아들이라며 챙겨줬다”며 그를 친근하게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정말 이등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