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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배우 진서연이 비싼 선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남편에게 처음으로 명품백 선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진서연, 이상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생일날 선물하는 게 너무 어렵다. 환심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며 생일선물 고민을 말했고 진서연은 “비싼 거 안 좋아할 수도 있다”고 응수했다. 이상윤은 “비싼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진서연은 “난 그런 거 싫다. 결혼해서 남편에게 명품백 받은 게 처음이다. 연애할 때 백사주는 남자친구 있으면 집어던졌다. 사줬는데 제 분수에 맞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너무 오버해서?”라고 묻자 진서연은 “자기 벌이에 맞지 않게 오버해서. 이거 사줄 때가 아닌데. 제 엄마도 백 한 번 안 사줬으면서. 그러면 꼴값하는 거다. 엄마 갖다 주라고 준 적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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