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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쌍방폭행 억울하다” 의리 김보성, 몽둥이 든 남성 3명과 싸우다 경찰서행 (사진)

이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불의를 참지 못해 싸움에 휘말렸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불의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양심껏 행동해라. 그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뮤지가 “그냥 지나치면 양심에 거슬리는 행동인지 생각하라는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맞다. 어떤 결과가 일어나든 나머지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보성은 과거 불의를 참지 못해 벌어졌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보성은 “꽤 많은 데 남녀가 데이트하는데 길에서 양아치 세 명이 몽둥이를 들고 오더..

데일리픽 2021.09.16

“남자랑 대화했다고..” 한혜진, 전 남친 ‘진상 짓’ 전부 폭로해버렸다 (사진)

이하 KBS Joy 연애의참견3모델 한혜진이 진상 구 남자친구의 만행을 폭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한혜진은 “난 내가 남자게스트랑 눈 마주치고 대화 오래 했다고 진짜 사단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곽정은은 “이거 나가도 돼?”라고 걱정했고, 한혜진은 “응. 본인은 알겠지…”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얘 완전 허당이야! 얘 내가 보니까 누구랑 아주 사랑에 깊게 빠지면 거기서 꼼짝 못하는 스타일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한혜진은 반박을 하지 못했다. 곽정은은 이어 “그 말 들어줬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래서 남자 게스트만 나오는 방송 섭외를 거절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데일리픽 2021.09.16

무너진 ‘삼풍백화점’에 들어가 시신 500구 사이에서 ‘옷’ 훔치며 웃던 여성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건. 이 사고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죽었으며 파편이 튀어 주변 행인들마저 변을 당한 끔찍한 사고이다. 하지만 이 사고는 참사 자체가 애초에 예견된 사고였는데.. 먼저 삼풍백화점은 1987년 애초에 삼풍상가라는 이름으로 종합상가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삼풍건설산업 회장이 갑자기 용도를 백화점으로 바꿔달라고 하는데, 건설사인 우성건설은 용도 변경시 건물 약화를 우려하여 이를 거부한다. 삼풍백화점은 개장 후 9개월이 지나서 준공승인을 받았는데, 1994년 10월 기초부분인 지하 1층에 구조변경 공사를 하고 한 달 뒤 위법건축물 판정까지 받는다. 그 결과 붕괴 2개월 전인 1995년 4월. 식당가 천장에 균열이 생기더니 5월에는..

데일리픽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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