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는 어릴 적부터 TV에 나오는 배우들을 보며 연기자를 꿈꿨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을 따라 하는 걸 즐겼다고 하는데요. 고등학생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자신이 연기자가 됐을 때의 모습을 그리며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후,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는데요. 170cm의 큰 키와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 모델 제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유의 단아한 모습이 잘 비치면서 옷을 잘 살리는 모델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영화 '마녀' 교내 연극 활동과 단역 등의 경험을 살려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마녀’로 김다미, 이름 세 글자를 관객들에게 각인시키며 충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