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에게 살 빼라고 호통치던 그녀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2013년 tvN에서 방영된 ‘청담동 111’에 출연해 이른바 ‘청담동 마녀’라고 불렸던 당시 김영선 FNC 이사의 근황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청담동 111에서는 AOA를 비롯한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죠. 청담동 마녀로 불리던 김영선 이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FNC 총출동한 ‘청담동 111’ 김영선 대표가 출연했던 ‘청담동 111’은 FNC 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프로그램입니다. FNC 엔터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아이돌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아냈죠. 해당 방송에선 FNC 엔터의 인기 그룹인 FT아일랜드, CN BLUE를 비롯해 N.Flying과 AOA, 주니엘 등 소속 연예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