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도 이 정도면 무섭다’라는 말 나온 배우가 공개한 최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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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로 돌아온 박용우
51살 같지 않은 동안 외모로 화제
<올가미>, <무인시대> 등에서 활약

대외적인 이미지와 외모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에게 자기 관리는 필수입니다. 작품을 찍고 있을 때는 물론이고, 휴식기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죠. 그래서 유독 연예계에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배우 박용우도 연예계를 대표하는 동안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올해 51살인 박용우는 사실 데뷔 초 도회적이고 성숙한 외모로 동안보다는 노안에 가까운 배우였지만, 나이가 들면서 동안이 된 케이스인데요. 오늘은 배우 박용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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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우는 1994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주로 드라마의 조연으로 출연하던 박용우는 1997년 영화 <올가미>의 주인공 용우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당시 박용우는 신인 배우에게는 힘들었을 노출 연기까지 과감히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999년에는 영화 <쉬리>에서 신참 요원 어성식 역을 맡아 다시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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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용우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뭐니 뭐니 해도 2003년 드라마 <무인시대>일 겁니다. 고려 시대의 무신정권을 배경으로 무려 50년의 역사를 다룬 엄청난 스케일의 대하 사극인데요. 박용우는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에서 끝까지 권력에 현혹되지 않는 우직한 장수 경대승으로 분했습니다.

주로 멀끔한 도시 남자 역할을 주로 맡았었기 때문에 방영 전에는 미스 캐스팅이라는 여론도 있었지만, 박용우는 묵직한 분위기의 장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경대승을 자신의 인생 캐릭터로 만들며 팬덤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무인시대>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낸 박용우는 2005년 영화 <혈의 누>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소화했습니다. 이 시기 박용우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였는데요.

심지어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 역으로 박용우가 캐스팅 1순위로 거론되기도 했었죠. 이듬해 박용우는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호로비츠를 위하여> 등 굵직한 영화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7년에는 영화 <뷰티풀 선데이>에서 식물인간이 된 아내를 살리기 위해 마약조직과 결탁하는 강 형사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2010, 박용우는 무려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선언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바로 드라마 <제중원>이었습니다. 사극 연기에 특화된 박용우가 맡기에 제격인 작품이었죠. 박용우는 백정의 아들로 태어나 조선에서 근대적 외과의사로 거듭나는 황정 역을 맡았습니다.



박용우는 2018년 드라마 <프리스트>로 연기 변신에 도전했습니다. 구마 사제인 문기선을 연기했는데요. 이제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오컬트 장르에 출연하며 연기폭을 넓혔습니다.

이듬해에는 독립영화 <카센타>의 주연을 맡아 생활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순박하면서도 돈에 넘어가 속임수를 쓰는 카센터 사장 재구로 분한 것이죠.

 

 

 

박용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 2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섰습니다.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의문의 남자 강이안을 추격하는 박 실장 역을 맡았죠. <유체이탈자>는 개봉 전부터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한데요.

개봉도 전에 이미 100여 개 국에 판권이 팔렸으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되기도 했죠. 한편 박용우는 이르면 내년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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