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이돌 강국’이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아이돌 엔터 문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도 많이 있죠. 안타까운 것은 이 연습생들이 모두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만나볼 주인공 역시 연습생들 중 실력 1위를 차지할 만큼 재능이 많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아이돌 꿈을 포기해야만 했는데요. 아이돌 연습생을 포기하고 뜻밖의 인생 전환을 하게 된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판소리 대회에서 동상 수상 창극 배우 꿈나무 대중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 ‘미스트롯2’의 한 참가자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바로 홍지윤 참가자인데요. 그녀는 체구가 여리여리해서 “저 체구로 노래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심사위원의 걱정을 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쩌렁쩌렁한 가창력을 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