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국내 잠재적 탈모 인구는 무려 10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20%에 달하는 숫자인데요. 국내에서는 특히 앞머리가 M자 형태로 사라지는 'M자 탈모'가 탈모 인구의 80%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라고 해서 탈모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닌가 봅니다.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거나, 혹은 탈모 진행으로 인해 모발 이식을 받은 연예인들이 꽤 많습니다. 의사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모발 이식이 잘 된 이들을 함께 만나보시죠. 국보급 미남 배우의 비밀 정우성 국내 대표 미남배우 정우성도 'M자 이마'의 공포를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과거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그의 이마는 선명한 M자 였는데요. 이에 정우성은 발 빠르게 모발 이식을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