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6월 30일 방영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인 배우 윤기원이 출연했습니다. 과거 2008년 KBS 대작 사극 '대왕세종'에서 내시 역을 맡았던 배우 윤기원은 12년 만에 예능에서 재회한 '대왕세종' 초궁장 역의 배우 강경헌에게 설렁탕집에서 한 번 사귀어보자고 고백을 했다 바로 까였다는 고백을 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정작 당사자인 강경헌은 당시 고백을 기억조차 하고 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어찌 됐든 고백은 고백이었으니 무척 죄송했다는 윤기원의 사과에 배우 강경헌은 "감사합니다"는 자동응답기 같은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요. 그런 강경헌의 대답에, 무슨 콜센터인줄 알았다며 강경헌을 놀리는 친구들의 발언에 배우 강경헌은 창피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