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생 생활을 도중 기존 멤버의 탈퇴로 걸그룹에 새로 투입 되었던 학생이 있었는데요. 당시 천안 쌍용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 소녀는 노래뿐만 아니라 기타, 피아노 등 악기 연주에도 재능을 보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었죠. 👉 당시 기사 당시 미국음반 프로모션 준비중이라며 홍보를 하던 그룹이었지만 돌연 해체해 이 소녀는 활동 한 번 못 했는데요. 이 소녀는 바로 배우 이선빈입니다. 이선빈은 17살에 극단 학전의 아동극 로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올라와 걸그룹 생활을 시작합니다. 이후 2011년 걸그룹 JQT에서 주민선이 탈퇴하게 되며 빈 자릴 채울 멤버로 이선빈은 영입이 되었는데요. 이선빈은 정식 활동도 하기도전에 JQT가 해체되면서 큰 아픔을 겪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