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완벽한 이상형입니다” 교회 예배 마치고 나오는 계단에서 9세 연하 이상형에게 첫 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했다는 배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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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특별한 이상형이 있으신가요?

이상형과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이들이 꿈꾸는 주제인데요. 누구나 이상형을 만나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며, 러브스토리를 꿈꾸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오늘은 교회 계단에서 자신의 이상형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배우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필립은 방송에 나와 이상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다가 계단에세 “자신의 99.9% 완벽한 이상형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친구가 날 보고 깜짝 놀라더라. 그래서 나도 시선이 갔다. 나도 그 친구를 보고 ‘예쁘다’고 속으로 3초 정도 생각하고 지나갔다”고 회상했습니다.

당시 바로 연락처를 받을 수 없었던 최필립은 그날 SNS에 예배에서 들은 좋은 말씀을 올렸다는데요. 최필립이 반했던 지금의 아내가 곧 바로 댓글을 달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최필립은 아내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고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필립은 “메시지로 ‘교회에서 눈 마주친 머리 짧은 분 아니냐. 같이 만나 예배드리자’고 해서 만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때가 나뭇잎 떨어지는 가을이었는데, 낙엽이 벚꽃으로 바뀌는 느낌이었다. 첫 만남에 결혼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필립은 “살다 보니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원했던 이상형의 여자였다. 만나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2017년 11월 9세 연하 일반인 아내와 열애 한 지 1년 만에 교회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려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소식하나는 전하기도 했는데요. 바로 아들의 소아암 투병 사실과 동시에 완치 소식이었습니다.

게시물에는 소아암 치료 종결 메달을 맨 아들과 함께하는 최필립 가족의 사진이 담겨있었는데요.

최필립은 “도윤이가 종결을 했지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 아파하고 그 가족들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소아암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보려 합니다”라며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을 응원했습니다.

최필립은 지난 3월부터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찡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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