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속도’ 1시간만에 열애 인정한 5년차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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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는 꽤나 많은 열애설들이 터집니다. 그러나 열애 보도 기사가 난 이후에 ‘열애설이 맞다’라고 밝히는 경우는 부인하는 경우보다 훨씬 적은데요. 하지만 오늘은 열애설 보도 후 1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인정했던 스타 커플을 알아보겠습니다.

1시간만에 열애 인정한 혜리 & 류준열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예정인 혜리와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같이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된 사이입니다. 이들은 촬영이 끝난 이듬해인 2017년 8월에 열애설이 터졌으며 보도된 지 1시간 1분만에 초고속으로 인정을 해서 더욱 화제를 낳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결별 보도 없이 예쁘게 사랑하는 중입니다.

 

 

1일 후에 열애 인정한 현아 & 던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현아와 던은 열애 보도 기사가 터졌을 당시에는 열애 사실을 부인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소속사 측의 결정이였는데요. 그래서 현아가 다음 날에 단독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솔직하게 당당하게 무대를 서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퇴출 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 뒤 가수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 현아와 던이 함께 들어가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아는 유튜브 채널 ‘현아잉’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던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일에 열애 인정한 전현무 & 이혜성

2019년부터 교제한 전현무와 이혜성 역시 열애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사실을 인정한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좋은 선후배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당시 이혜성의 인지도가 높지 않을 때라서 ‘이혜성’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설이 터지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결혼설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히며 이러한 이야기가 나온 데에는 이혜성이 라디오를 하차하면서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후에도 결혼설이 몇 차례 나오기도 했는데요. 아무튼 오랫동안 행복하게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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