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대를 풍미했던 미녀의 계보에 항시 이름을 올리는 한가인입니다. 데뷔 초부터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한가인은 학창시절의 빼어난 미모로도 화제를 낳았죠. ‘한 평생이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가인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사진이 담긴 사진이 게재된 적도 있습니다. 한가인은 고등학생 때 우연히 방송에 출연하면서 관계자의 눈에 띄어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남다른 미모의 소유자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예쁘다’라는 말을 질리도록 들었다는 한가인의 학창시절 외모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화여고 3학년 재학 시절 우연히 전파를 탈 기회가 있었던 한가인입니다. KBS 뉴스9에 고교 평준화 이슈와 관련하여 학생 신분으로 인터뷰를 한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