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역 출신 배우들이 성인 연기자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tvN '왕이 된 남자'의 이세영,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김유정 등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역 스타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손예진, 전지현 등 여신 미모의 여배우 아역을 도맡은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김현수입니다.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김현수에 대해서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 역할, 성폭행 장면으로 데뷔 김현수는 2000년 생으로 어머니의 권유로 어린이 모델을 시작했다가 본인의 적성을 찾아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현수는 2009년 영화 '하모니'에서 강예원의 아역을 맡으면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영화 '우리 만난 적 있나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