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직원이었다는 여배우 찜질방 매점 운영하던 여배우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아이돌 영업직 판매왕까지 했던 아이돌 지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 연예인 모두가 처음부터 연예인을 꿈꾸지는 않았을 것이다. 각자 나름의 영역에서 노력하던 중 연예인으로 데뷔해 유명인이 된 사례가 많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동사무소 직원이었던 여배우부터 영업직 판매왕이었다는 아이돌까지 굉장히 다양하다.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과거 반전 직업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자타공인 ‘CF 퀸’이라 불리는 배우 김남주는 데뷔 전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탓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 지역 동사무소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것인데 그녀는 보수적인 공무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3개월 만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