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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184

“대리모까지..” 유명 여배우, 탈세 혐의로 ‘벌금 539억’ 부과됐다

이하 웨이보유명 여배우가 탈세혐의로 약 539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지난 8월 27일 중국 세무 당국이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도 이를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정솽에게 추징금 및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상하이시 세무국은 정솽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개인소득 1억9100만 위안(약 344억 8696만원)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4526만여 위안의 세금을 탈루하고, 2652만여 위안의 세금을 덜 납부한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세무국은 정솽에 대해 추징금과 벌금 등 총 2억9900만 위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리고, 방송 심의 및 규제 당국인 국가광전총국은 그가 출연한 드라마 ‘천녀유혼’의 방송을 불허했다. 정솽의 탈세 의혹은 그와 사실혼 관계에 있던 전 애인의 폭로로 제기됐다. 프로듀서인 장헝은..

데일리픽 2021.09.16

“아버지가 ‘속옷’ 빨래 해주신다는 여자친구.. 이상한거 아닌가요?”

온라인커뮤니티 (이하)여친의 속옷을 여친의 아버지가 널어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멘붕이 온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남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은 29살, 여친은 26살로 대화를 하던 중 여친은 편부모 가정이라고 설명했다. 내용과 관련 없는 이미지 / 사랑이무서워 (이하)이어 “어머니가 안계신 만큼 여친이 더 집안일을 하는게 맞지 않냐”며 “반찬같은 건 여친이 하는데 빨래와 설거지는 아버님이 하신다더라” 라고 말했다. 이에 그가 “속옷같은건 직접 널지?” 라고 묻자, 여친이 너무 태연하게 왜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의 어머니는 가정주부고 엄마가 아들 속옷 널어주는건 들어봤어도 아버지가 널어주는건 이상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상이 어떤지 눈에 딱 보인다, 여친분 얼른 도망쳐라”,..

데일리픽 2021.09.16

“언니 이거 보면서 기다려줘ㅠㅠ” 언니랑 같이 밥 먹고 싶어서 쪽지 잔뜩 남겨놓은 동생

온라인커뮤니티 (이하)자신이 외출한 사이 언니가 먼저 밥 먹을까 걱정돼 쪽지를 남긴 동생의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진 해당 사연은, 언니가 먼저 밥 먹을까 걱정돼 쪽지에 그림을 그려 보면서 기다려달라는 동생의 귀여운 애교가 담겼다. 해당 쪽지를 본 언니는 귀여움을 감추지 못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픽 2021.09.16

월 200 버는데 명품백 30개 넘게 샀다는 여성..”이유가 다 있습니다”

무엇이든물어보살 (이하) 철없이 한 달 월급을 다 탕진해 사고싶은 것을 모두 사들인다는 사연자의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ㄴ자는 월 200을 벌지만 명품 가방부터 향수까지 모두 수집한다 말했다. 이어 덕질 용품은 모두 사들이고, 월급을 항상 0에 맞춘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이 “너 외롭지?” 라고 묻자, “많이 외롭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계획을 세웠는데 자꾸 틀어지면 사람이 포기하게 된다”며 “인생이 자꾸 어그러지다 보니 그냥 오늘을 즐겁게 살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음은 알겠으나 그래도 조금의 대비는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데일리픽 2021.09.16

“임신..?” ‘태양♥’민효린, 엄청나게 ‘반가운 소식’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하 민효린 인스타그램배우 민효린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와 사탕, 혀를 내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하트 모양의 사탕이 큼직하게 담겨 있다.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민효린이 SNS를 통해 3주 만에 전한 근황인 만큼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민효린의 남편, 태양의 형인 동현배는 댓글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두며 돈독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소식 있나봐~”, “혹시 임신했나?”, “2세 소식도 기다려짐”, “언니 너무 반가워요!!!”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효린은 그룹 빅뱅의 태양과 2018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150억원 상당으로 추정되는 서울 한남동의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신혼 일..

데일리픽 2021.09.16

“분수에 맞게 행동해라” 명품백 사준 남친에 ‘일침’ 날린 여배우 (사진)

이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배우 진서연이 비싼 선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남편에게 처음으로 명품백 선물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진서연, 이상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생일날 선물하는 게 너무 어렵다. 환심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며 생일선물 고민을 말했고 진서연은 “비싼 거 안 좋아할 수도 있다”고 응수했다. 이상윤은 “비싼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진서연은 “난 그런 거 싫다. 결혼해서 남편에게 명품백 받은 게 처음이다. 연애할 때 백사주는 남자친구 있으면 집어던졌다. 사줬는데 제 분수에 맞지 않아서”라고 밝혔다. 탁재훈이 “너무 오버해서?”라고 묻자 진서연은 “자기 벌이에 맞지 않게 오버해서. 이거 사줄..

데일리픽 2021.09.16

“쌍방폭행 억울하다” 의리 김보성, 몽둥이 든 남성 3명과 싸우다 경찰서행 (사진)

이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리의 사나이’ 배우 김보성이 불의를 참지 못해 싸움에 휘말렸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배우 김보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불의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팁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양심껏 행동해라. 그 이후 결과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뮤지가 “그냥 지나치면 양심에 거슬리는 행동인지 생각하라는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맞다. 어떤 결과가 일어나든 나머지는 신에게 맡겨라”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보성은 과거 불의를 참지 못해 벌어졌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김보성은 “꽤 많은 데 남녀가 데이트하는데 길에서 양아치 세 명이 몽둥이를 들고 오더..

데일리픽 2021.09.16

“남자랑 대화했다고..” 한혜진, 전 남친 ‘진상 짓’ 전부 폭로해버렸다 (사진)

이하 KBS Joy 연애의참견3모델 한혜진이 진상 구 남자친구의 만행을 폭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한혜진은 “난 내가 남자게스트랑 눈 마주치고 대화 오래 했다고 진짜 사단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곽정은은 “이거 나가도 돼?”라고 걱정했고, 한혜진은 “응. 본인은 알겠지…”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얘 완전 허당이야! 얘 내가 보니까 누구랑 아주 사랑에 깊게 빠지면 거기서 꼼짝 못하는 스타일이야”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한혜진은 반박을 하지 못했다. 곽정은은 이어 “그 말 들어줬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래서 남자 게스트만 나오는 방송 섭외를 거절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데일리픽 2021.09.16

무너진 ‘삼풍백화점’에 들어가 시신 500구 사이에서 ‘옷’ 훔치며 웃던 여성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에 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사건. 이 사고로 1,445명의 종업원과 고객들이 다치거나 죽었으며 파편이 튀어 주변 행인들마저 변을 당한 끔찍한 사고이다. 하지만 이 사고는 참사 자체가 애초에 예견된 사고였는데.. 먼저 삼풍백화점은 1987년 애초에 삼풍상가라는 이름으로 종합상가로 설계되었다. 하지만 삼풍건설산업 회장이 갑자기 용도를 백화점으로 바꿔달라고 하는데, 건설사인 우성건설은 용도 변경시 건물 약화를 우려하여 이를 거부한다. 삼풍백화점은 개장 후 9개월이 지나서 준공승인을 받았는데, 1994년 10월 기초부분인 지하 1층에 구조변경 공사를 하고 한 달 뒤 위법건축물 판정까지 받는다. 그 결과 붕괴 2개월 전인 1995년 4월. 식당가 천장에 균열이 생기더니 5월에는..

데일리픽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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