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없었죠’ 김태희 경호원 자처하던 미스 유니버스, 지금은?
지, 덕, 체를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인 하면 김태희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겁니다. 그런 김태희와 함께 ‘서울대 3대 미녀’로 불리던 미인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하늬와 오정연인데요. 그중 이하늬는 김태희와 함께 스키 동아리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며 김태희의 경호원을 자처했었는데요. 오늘은 팔색조 배우 이하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조개 미인, 미스 코리아가 되다 이하늬는 어릴 때부터 전통 국악기와 한국 무용을 전공하다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진학했습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의 스키 동아리에 들어가 김태희를 만났는데요. 이하늬도 김태희에게 뒤지지 않는 미인이었지만 이미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하던 김태희의 명성이 너무 뛰어나 오히려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이하늬는 오히려 엄한 사람들이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