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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184

“알바비 달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시X’라고 욕부터 들었습니다” (반전)

<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시동아르바이트생의 급여 지급 요청에 ‘쿨’하게 대응한 점장의 문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시동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 달라는 알바 문자에 X발 소리부터 하는 편의점 사장’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좋아하면울리는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는 이날 점장에게 “저 XXX입니다. 혹시 화요일 새벽, 수요일 새벽 일한 주급 수요일 오후에 주실 수 있으신가요. 학교에 내야 할 돈이 있어서요”라고 질문했다. 온라인커뮤니티그러자 점장 B씨는 대뜸 “X발”이라며 욕을 내뱉었다. 그런데 뒤에 의외의 대답이 이어졌다.B씨는 “당연히 줄 수 있지. 우리 XXX 일한 거 달라는데 안 주겠니? 까먹을 수 있으니 그때 문자 한번 다시다오. ..

유머, 꿀잼 2021.09.10

“종이학 3천 마리로 고백하려고요” 40대 남성에 네티즌들 현실 조언 쏟아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한 40대 남성이 좋아하는 여성을 위해 종이학을 3천 마리 접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10일 동안 접었다는 종이학은 대략 200마리 정도로, 그는 3천 마리와 함께 티셔츠를 포장해서 줄 계획이라 밝혔다. 응답하라 1988“나중에 받아서 감동하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라며 내심 뿌듯해하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이에 커뮤니티 여성들은 종이학 사진을 보고 “전 비슷한 나이인데 진짜 싫을 것 같거든요”, “눈물 안 흘려도 너무 섭섭해하지 말기로 해요”, “100% 차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남성이 “다들 장난치시는 거죠?”라고 묻자 이들은 “아뇨 장난 아니에요. 40대가 종이학 접어서 주면 있던 정도 다 떨어질 것 같아요..

유머, 꿀잼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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