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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11

"혹시 성형하셨나요?"라는 질문에 여배우가 내놓은 학창시절 사진

데뷔 3개월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여배우가 있습니다. 고양이 상에 매혹적인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 여기에 냉소적인 인상까지 더해진 그녀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팬으로 만들었죠. 하지만 인기가 많아진 만큼 따라오는 논란도 피할 수 없었는데요. 과거 담배를 피우며 찍은 사진과 타투, 그리고 성형 논란이었죠. 과연 여러 논란에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입니다. 어린 시절을 한소희는 손녀딸이 TV에 나오길 바라시는 할머니의 기대를 받고 자랐습니다. 할머니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할 수 있었던 그녀는 자신의 꿈도 TV에 나오는 걸로 정하고 자랐죠. 처음 연예쪽 일에 발을 디딘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고 무작정 상..

데일리픽 2021.07.13

"엄마가..." 트라우마 시달리던 초등학생이 배우 된 결정적 계기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수많은 여성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력과 달리 그는 학창 시절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는데요. 심지어 친구들 앞에서 책 읽는 것조차 어려웠을 정도죠. 이런 그가 과연 어떤 계기로 배우라는 길을 걷게 된 걸까요. 이 사연의 주인공은 '보조개 왕자'라 불리는 배우 김선호입니다. 1986년생인 배우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습니다. 훌륭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2017년 KBS2 '김과장'에서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죠. 여기에 김선호는 '최강 배달꾼', '투깝스', '백일의 낭군님'에 차..

데일리픽 2021.07.13

카톡에서 '이것' 하나 만들었을 뿐인데... "월수입 억넘었죠"

카카오톡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기분을 더욱 표현하고 싶거나, 단조롭게 말을 끊어나갈 때 이모티콘을 이용해 본 경우,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카카오톡에서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존재로, 새로운 대화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이모티콘. 현재는 어떤 캐릭터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카카오 프렌즈와 같은 무료 이모티콘을 시점으로 이모티콘 사용자가 늘면서 자신만의 느낌을 색다르게 전달할 수 있는 유료 이모티콘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커피보다 저렴한 2,500원 가격대에 매력을 느낀 소비자들이 너나 할 거 없이 이모티콘을 구매하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러자 유료 이모티콘을 만드는 창작자들도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약 1,000개 이상의 이모티콘이 출시된 후, 월수입을 억대로 찍은 작가들도 하나..

데일리픽 2021.07.13

"한국영화 대표신인" SNS 점령한 신인 여배우, 누군지 봤더니...

최근 영화계에서 젊은 배우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젊은 배우들을 얼굴 간판 정도로만 인식했지만 최근 연기력이 뛰어난 젊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영화계 판도가 바뀌고 있죠. 이런 가운데 '한국 영화의 다음 100년을 이끌 배우'로 선정된 한 여배우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직 이름은 낯설지만 한국과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류원(본명 주원)이다. 1997년생 올해 한국나이로 25살인 그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이후 17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우연히 LA미인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여기서 '선'을 차지한 그녀는 현장을 찾았던 JYP엔터테인먼트 담당자에게 캐스팅 됐죠. 그렇게 한국으로 다시 귀국한 그녀는 JYP엔..

데일리픽 2021.07.13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했던 개그우먼 근황

세쌍둥이를 임신한 개그우먼 황신영의 근황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황신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상 한 편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임신 23주 차를 맞은 만삭 임산부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었죠. 영상에서 황신영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23주 차다.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찬다. 이제 출산까지 2개월 남았는데..."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얼굴에 호르몬 변화로 열도 많고 트러블도 생겼다"라며 출산 후 괜찮아지길 바란다는 소망도 덧붙였는데요. 현재 세쌍둥이를 임신한 그녀의 체중은 87.7kg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부푼 그녀의 배에 누리꾼들은 "세쌍둥이 태동은 어떤 느낌일까", "만삭 같은..

데일리픽 2021.07.13

직장인 남편 위해 신용카드 건넨 '부자' 아내의 한마디

결혼에 골인한 많은 부부들이 서로 다른 재산 차이 때문에 마찰을 겪곤 합니다. 지금 소개할 이 부부는 남편 홀로 서로 다른 재산 차이에 마음고생이 심했다는데요. 자신보다 훨씬 많은 아내의 재산에 항상 미안함을 가졌던 거죠. 하지만 아내는 직장인인 남편에게 자신의 신용카드를 건네고 사용내역 알림까지 막는 등 오히려 남편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국민 남편'으로 불리는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와 장윤정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지난달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프리 선언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2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이어오던 도경완은 지난 2월 프리 선언을 한 후 이제 프리 4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이날 유재..

데일리픽 2021.07.13

"이별했다고 끝난 건 아니죠" 결별에 대처하는 아이돌의 자세

1년 6개월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13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았었죠. 하지만 지난 8일 1년 6개월의 열애는 결국 끝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바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이야기인데요. 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이들의 연애사를 정리해봤습니다. 2019년 8월 김희철과 모모의 열애설이 제기됐는데요. 당시 이들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시켰죠. 하지만 지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차 제기됐고 이번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김희철과 모모는 2020년 연예계 공식 1호 커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때부터 모모의 팬이라고 꾸준히 밝혀왔는데요. 실제 방송에서도 ..

데일리픽 2021.07.13

친정 명의 건물 넘보는 염치없는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합니다.

사연자 A씨는 염치없는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폭삭 망한 못 사는 집 아들과 결혼해서 살다가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A씨의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A씨는 집안 형편 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을 했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A씨의 친정 부모님이 마련해 준 70평대 아파트에서 살면서 맞벌이로 생활 중인데, A씨는 작은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A씨의 남편은 직장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A씨의 벌이만큼은 아니지만 남편 역시 직장에서 자리를 잡았고 무엇보다 A씨에게 워낙 잘하는 다정한 남편이기에 두 사람의 부부관계는 양가의 형편과 상관없이 원만합니다. 문제는 시부모님의 태도인데요. 결혼 초 아들 내외와 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예의를 지키던..

데일리픽 2021.07.13

"빚이 36억?" 현금 2억으로 프러포즈했다는 축구선수의 실제 재산수준

국내 스포츠계의 각종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얼룩진 스포츠계 추문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학연과 지연으로 이어진 잘못된 끈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출신성분을 따져가며 선후배 사이의 막강한 군기를 유지하다 보니 인권은 어느새 짓밟혀버린 것이지요. 누군가는 동료와 후배를 폭행하고도 선수 출신 엄마의 등 뒤에 숨어서 갑질을 이어가는 동안, 특출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호자가 없어서 명문대 진학이 불발된 선수가 있습니다. 스카우트 전쟁이라고 불리는 대학축구에서 연고대의 러브콜을 받고도 아주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인공은 안정환입니다. 전성기 시절 테리우스, 귀공자라는 수식어로 불린 안정환의 유년기가 무척 불우한 환경이었다는 사실은 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찍이 아버..

데일리픽 2021.07.13

남자 얼굴은 절대 안 본다던 여배우들

이상형과 현실 연인은 다릅니다. 오히려 이상형과 정반대인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는 것이 운명의 장난 같은 현실 연애이지요.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밝혀온 여배우들 역시 이상형과는 전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왠지 모를 배신감이 느껴지는 여배우들의 이상과 현실을 만나볼까요? 이나영 배우 이나영은 결혼 전 다수 인터뷰를 통해 남자의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믿음이 가는 남자, 솔직하고 편안한, 평범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면서 "정말 외모는 안 따진다. 잘생긴 사람은 바람피울까 봐 부담스러울 거 같다. 그래서 잘생긴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평범하게 생긴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서 이상형 월드컵의 우승자로 박명수를 지목하기도 했는..

데일리픽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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