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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4

‘이런 게 있었다고?’ 여배우 일상 통해 공개된 반려인 핫플레이스

4견 2냥과 함께하는 다복한 독립 하우스 평소 작품 속에서 안정적이고 정갈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고원희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5마리 반려동물 식구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곤히 잠에 든 원희를 깨우러 방문한 그녀의 첫 번째 식구는 자그마한 몸집을 가진 반려견 ‘보리’였는데요. 보리는 비몽 사몽한 원희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무언의 요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보리의 압박에 기상한 원희는 방을 나서는데요. 그 인기척을 느끼고 강아지 삼형제가 신이나 모여들었습니다. 보리만큼이나 작은 몸집에 흰 코트를 지닌 ‘백일이’와 조금 큰 몸집에 풍성하고 멋진 갈색 코트를 지닌 ‘가을이’까지 거실은 이 강아지 삼 형제를 위해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데일리픽 2021.07.05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주연 배우 압도하는 존재감 보여준 특별출연 배우들

영화 제작진들에게 ‘특별출연’이란 일종의 조커 같은 장치입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에게는 비밀로 할 수 있으면서, 극장의 관객들에게는 생각도 못한 반가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존재죠. 그래서 때로는 특별출연 배우들은 주연 배우를 위협하는 존재감을 뿜어낼 때도 있는데요. 오늘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특별출연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심은경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눈치채지 못한 분들도 많겠지만, 영화 에서 심은경의 존재감은 엄청났습니다. 심은경은 KTX가 서울역에서 출발하기 직전 기차 내로 뛰쳐 들어온 여자를 연기했습니다. 사실상 기차 내 최초의 감염자이자 모든 원흉의 시발점이었죠. 사실상 영화에 등장하는 첫 감염자인만큼 심은경이 준 임팩트는 엄청났는데요. 특히 기차의 승무원의 등..

데일리픽 2021.07.05

‘하라는 촬영은 안 하고’ 작품 찍다가 눈 맞아 버린 감독

남녀의 인연은 하늘에서 점지해주는 거라지만, 때로는 우연인 듯, 운명인 듯한 만남이 이어지다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예계의 만남도 예외는 아닌데요. 연예인끼리의 만남은 이제 더 이상 놀라운 게 아니지만 때로는 감독과 출연 배우가 인연을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함께 작품을 찍다 커플로 발전한 감독 – 배우 커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진민 – 김여진 최근 드라마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여진도 감독과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김여진의 남편은 PD이자 감독인 김진민으로,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 등이 있죠. 두 사람은 2004년 웨딩 마치를 올렸는데요. 당시 김여진은 드라마 에서 한창 활약하는 중이라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무명 시절 우연히 만났다가 좋은 인상만을..

데일리픽 2021.07.05

반올림 ‘고아라 언니’로 등장한 10년 차 전직 아이돌의 반전

지난 24일, 배우 정우의 8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가 막을 올렸습니다. 첫 화부터 빵빵 터지는 스토리로 흥행 냄새를 풍기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주연을 맡은 오연서가 무려 ‘꽃을 꽂은 여자’로 등장해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오연서의 반전 있는 과거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배우 오연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년 만에 묻힌 무명 아이돌 오연서는 2002년 아이돌 그룹 ‘LUV’로 데뷔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전혜빈과 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은별과 함께 3인조로 활동했었죠. 상큼한 아이돌 그룹을 표방하며 야심 차게 데뷔했지만 월드컵의 열기 때문에 무참하게 묻히고 말았습니다. 이후 오연서는..

데일리픽 2021.07.05

‘이게 드라마야 CF야’ PPL 때문에 결국 망했다는 드라마 장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간접광고에 대한 방송 규제가 꽤 엄격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거대 자본이 요구되는 방송 규모에 간접광고 규제가 느슨해지기 시작했는데요. PPL은 드라마 제작에 꼭 필요한 자본을 조달하는 유용한 통로이지만, 때로는 너무 과도한 PPL로 시청자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과도한 PPL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던킨 투하츠’ 이승기와 하지원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2012년 드라마 는 시청률 40%를 찍었던 드라마 의 후속작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속에서 첫 발을 뗐습니다. 첫 회의 시청률만 16%가 넘을 정도로 순조로운 시작이었는데요. 하지만 그런 기대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가 도넛 브랜드 ‘던킨 도너츠’의 PPL..

데일리픽 2021.07.05

이 아이는 커서 회당 출연료만 170억 받는 여배우가 됩니다

미국에는 매년 ‘미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배우’라는 설문을 돌려 TOP 10을 뽑는 잡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간혹 소개될 정도로 가십성이 짙은, 어떻게 보면 다소 잔인한 차트죠. 그런데 이 차트에 꾸준히 올라가던 배우가 있었는데요. 2013년에는 9위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바로 배우 앤 해서웨이인데요. 너무 사랑스럽기만 한 그녀가 왜 미국의 비호감 배우가 된 걸까요? 수녀를 꿈꾸던 소녀, 청춘 스타가 되다 앤 해서웨이는 변호사 아버지와 연극배우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는 수녀가 되어 종교에 귀의하고자 했지만,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가톨릭 교리에 반발하여 어머니를 따라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앤 해서웨이의 친오빠가 동성애자였기 때문입니다. 17살, 드라마 로 데뷔하게 되..

데일리픽 2021.07.05

“화교설 진짜 억울합니다…저희 부모님 모두 한국인 맞아요”

요즘 방송에서는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혼혈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국적 자체가 크게 문제 되진 않는데요.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외국 국적이라거나, 화교설 등이 제기되면 괜히 시선이 쏠리곤 합니다. 이게 옳고 그르다는 문제보다는 ‘한국인’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느냐 마냐의 차이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몇몇 연예인들은 성 때문에 혹은 행동이나 분위기 때문에 국적 등 의외의 부분에서 루머에 휩싸이게 된다고 합니다. 배우 전지현도 한때 화교설이 돌았었죠. 그래서 오늘은 ‘전지현 화교설’이 제기된 이유와 진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전지현 화교설의 시작 화교는 중국에서 태어나서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그 나라에 활동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외국인과..

데일리픽 2021.07.05

이 아이는 커서 회당 출연료만 2억 5천 받는 대스타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겉으로는 힘들어 보이는 연예인들이어도 일반인의 상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돈을 버는 것을 꼬집는 말인데요. 최근 이병헌과 송중기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병헌은 드라마 으로 회당 출연료 1억 5천만 원을, 송중기는 드라마 로 1억 8천만 원의 회당 출연료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죠. 그런데 이 두 배우보다 월등히 높은 회당 출연료를 받은 배우가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출연료 부동의 1위 배우는 누구일까요? 90년대 대학생들의 픽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배용준은 고등학생 시절 우연히 영화에 흥미를 느끼고 대학 대신 영화 스태프로 일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

데일리픽 2021.07.05

‘유명 연예인들도 방문’ 줄 서서 찍는다는 전국 셀프 사진관 6

출처 : 포토매틱 공식 홈페이지 최근 SNS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다름 아닌 ‘셀프 사진관’인데요. 셀프 사진관을 검색하면 무려 15만 개가 넘는 게시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타인과의 접촉 없이 프라이빗한 공간 안에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더불어 인기 많은 셀프 사진관 앞에는 대기 줄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좀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는 전국 유명 셀프 사진관 6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예인 셀프사진 핫플 ‘포토매틱’ 출처 : 포토매틱 공식 홈페이지 흑백 셀프 사진관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다름 아닌 ‘포토매틱’인데요. 연예인들이 많이 찾기 시작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 스튜디오에 들어서면 앞쪽에 세팅..

데일리픽 2021.07.05

실제 귀신과 너무 비슷해서 무당들도 놀랐다는 공포영화

날씨가 뜨거워지면 관객들은 자연스레 공포영화를 떠올립니다. 한국에는 훌륭한 공포영화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수많은 공포영화 중에서도 추천 목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기담’입니다. 기담은 한국 공포영화 중에서도 유난히 무서운 걸로 유명합니다. 바로 ‘엄마 귀신’ 때문입니다. 영화 보기 위해 서명운동까지 2007년 개봉한 ‘기담’은 진구, 이동규, 김태우 등이 출연한 공포 영화입니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옴니버스 영화인데요. 당시에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입소문이 퍼지면서 국내 공포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숨겨진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담은 영화 ‘디워’, ‘화려한 휴가’와 함께 개봉했습니다. 당시 ‘디워’와 ‘화려한 휴가’가 대부분의 스크린을..

데일리픽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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