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물론이고 입은 옷, 장착한 헤어악세서리,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모두 유행시켜버리는 스타가 있습니다. 그 스타는 바로 케이팝의 아이콘이자 패션 아이콘이 된 제니입니다.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블랙핑크의 거의 모든 노래의 도입부를 맡으며 곡의 간판 역할을 했고, 2018년엔 블랙핑크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음반을 들고 나와 국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미 여러 콘서트 무대 영상에서 인증된 제니의 라이브 실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작고 가녀린 몸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나오는 고음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쾌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사로잡는 제니는 근사한 옷태까지 가졌습니다. 요즘 많은 여성들이 운동을 하며 제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