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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84

“제가 몇 살이냐면요…” 민낯 사진보다 더 놀라운 여배우의 나이

팬이 아니고서야 연예인들의 나이를 일일이 외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연예인의 외양을 보고 짐작했던 나이와 실제 나이가 크게 다를 경우 경악하는 일도 더러 발생하죠.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배우의 실제 나이가 밝혀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 최유화의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가진 배우, 최유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델에서 배우로 최유화는 170cm가 넘는 장신의 소유자답게 일찍부터 모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처음 모델 제의를 받은 게 불과 중학생 때였죠. 하지만 20대가 되어 연기에 관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유화는 단막극 드라마 으로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듬해에는..

데일리픽 2021.04.26

진짜 대박날 줄 알았는데… 배우 믿고 봤다가 대실망한 영화

영화 좀 보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은 ‘배우 따라 영화 보면 망한다’라는 말에 공감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더라도 때로는 보기 괴로울 만큼 난해한 영화들이 있다는 걸 가리키는 말인데요. 오늘은 배우만 믿고 봤다가 뒤통수 얼얼해진다는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드 미남 제시의 배신 제시 아이젠버그는 우리나라에서 영화 와 시리즈로 인기를 끈 배우입니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너드 미남’으로 꼽히며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로 유명하죠. 그런 제시 아이젠버그의 신작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영화가 개봉하자 팬들은 말 그대로 ‘멘붕’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바로 작년 여름 개봉한 영화 이었습니다. 장르는 SF라 제시의..

데일리픽 2021.04.26

20년 전, <신라의 달밤>에서 3초 등장한 엑스트라의 현재 모습

20년 전, 풋풋한 김혜수와 20대의 차승원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을 다시 보면 생각지도 못한 반가운 얼굴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배우 지망생은 빨간 원피스에, 긴 가발을 쓰고 에 출연했었습니다. 바로 배우 이규형입니다. 3초 남짓으로 스쳐 지나가고 그나마 얼굴을 제대로 비치지도 않아서 팬들이라 하더라도 쉽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인데요. 오늘은 명품 조연, 이규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뮤계의 스타, 미디어로 찾아오다 데뷔는 영화였지만, 이규형은 거의 10년 내내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청량한 음색과 배역을 가리지 않고 소화해내는 백지 같은 얼굴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간혹 크고 작은 영화,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죠. ..

데일리픽 2021.04.26

‘대체 몇 살이에요?’ 30대 역할만 맡는다는 50세 배우

동안인 외모를 자랑하며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린 나이의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에서 배우 유준상은 현재 50대임에도 30대 역할을 연기해 화제를 모았죠. 10살 이상 어린 나이의 배역도 위화감 없이 소화한 동안 배우들의 모습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3살 어린 배역, 유준상 배우 유준상은 평소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인데요. 최근 화제의 드라마 에서 액션 신을 소화해야 하는 가모탁 역을 위해 체지방 3%의 몸매를 완성시켜 화제가 되었죠. 그는 필라테스와 복싱을 통해 체력을 기른다고 밝혔습니다. 유준상은 현재 극중 39세 캐릭터를 연기하는데요. 그는 올해 52살로 실제 나이보다 13살 어린 배역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제2의 전..

데일리픽 2021.04.26

동안도 이 정도면 무섭다, 뱀파이어보다 더 뱀파이어 같은 이 배우의 요즘 근황

‘연예계 동안’ 하면 어떤 배우가 제일 먼저 떠오르십니까? 임수정, 김수정 등등 많이 있겠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원조 동안 연예인으로 장나라를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름을 날리다 중국까지 진출해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던 톱스타죠. 최근 장나라가 드라마 으로 돌아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톱스타 장나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기, 노래 모두 잡은 1세대 한류스타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깜찍한 외모와 톡톡 튀는 귀여움 덕분에 한창 흥행가도를 달리던 시트콤 에 전격 캐스팅되었습니다. 당시 은 이미 1년 정도 방영되던 중이라 갑작스러운 합류에 우려의 목소리도 했습니다. 하지만 장나라는 양동근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

데일리픽 2021.04.26

얼굴에 '나이키 자국'있다며 어머니를 위로해주던 작은 영웅은 광고수입만 40억??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TV조선 '미스트롯 2'에서 중도탈락한 양지은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진달래를 대신해 준결승에 올라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작년 3월부터 이어진 미스터트롯의 인기는 미스트롯 2로 넘겨줘야 할 때 온 것일까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특히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은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멤버들 간에 케미가 잘 어우러져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그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실시간 대국민 투표에서 예상치 못한 770만 콜이 폭주하면서 시스템 과부하로 경연 최종 우승 발표를 일주일 연기한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미스터트롯 진(眞)으로 등극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TOP6를 이끌면서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 열풍을..

데일리픽 2021.04.26

"빚이 36억?" 현금 2억으로 프러포즈했다는 축구선수의 실제 재산수준

국내 스포츠계의 각종 추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얼룩진 스포츠계 추문들의 근본적인 문제는 학연과 지연으로 이어진 잘못된 끈 때문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출신성분을 따져가며 선후배 사이의 막강한 군기를 유지하다 보니 인권은 어느새 짓밟혀버린 것이지요. 누군가는 동료와 후배를 폭행하고도 선수 출신 엄마의 등 뒤에 숨어서 갑질을 이어가는 동안, 특출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보호자가 없어서 명문대 진학이 불발된 선수가 있습니다. 스카우트 전쟁이라고 불리는 대학축구에서 연고대의 러브콜을 받고도 아주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주인공은 안정환입니다. 전성기 시절 테리우스, 귀공자라는 수식어로 불린 안정환의 유년기가 무척 불우한 환경이었다는 사실은 꽤 알려진 사실입니다. 일찍이 아버..

데일리픽 2021.04.26

연세대 편입하고 대기업 합격한 인턴이 정직원 계약 일주일 만에 사표 낸 이유

'적당하게 비위 맞추듯 일하고, 주말로 유예했던 모든 만남과 피곤을 해결하고, 늘 바동거리며 살다가도 손꼽던 25일마다 월급 들어오면 카드값 갚기 바쁜 그런 궤도' 직장인들의 이런 일상은 취준생에게는 참으로 부러울만한 안정적인 삶이면서도 또 누군가에게는 벗어나고 싶지만 쉽게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굴레이기도 합니다. 안정적이면서도 벗어나기 힘든 이 궤도에 정착하기 직전, '이 궤도에 올라갔다가는 다시는 못 내려올 것 같다'라는 두려움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 직장인이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곧장 대기업 인턴으로 취업한 주인공은 정직원으로 계약하자마자 일주일 만에 퇴사를 결정했는데요. 대학편입→대기업→의대생 대기업에 들어가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혜택은 마이너스통장 개설. 그 마이너스 통장으로 의대를 ..

데일리픽 2021.04.26

부동산 강의? 고려대 출신 배우가 방송에서 사라진 뒤 벌인 일

군 복무를 한 남자들 사이에 "서울대 나온 애들은 삽질도 잘하더라"라는 말은 학벌 좋은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 섞인 우스갯소리인데요. 실제로 학창시절 성적이 우수했고 좋은 학벌을 가진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공부머리=일머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57%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와 40% 시청률을 기록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면서 전 국민적 사랑을 받던 배우는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뒤, 그야말로 "역시 명문대 출신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반전 근황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가 어느새 방송가에서 사라지더니 사업가로서, 강사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주인공은 배우 이상인입니다.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상인은 카투사로 군 복무를 마..

데일리픽 2021.04.26

"서울 우선 분양권 날렸다" 용인에 아파트 사고 후회했다는 메달리스트

어떤 분야에서든 세계 3위 안에 드는 수준이라면 먹고 살 걱정은 안 해야 되지 않을까? 다소 거칠고 단편적인 해석이긴 하지만 전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고 그만한 성과를 냈다면 그 노력을 인정해 주고 싶은 마음인데요.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연금 역시 이러한 의미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겠지요. 다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고 해서 평생 먹고 살 걱정이 없을 수준의 연금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들은 직업적으로 짧은 수명을 극복하고 스스로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야 하는데요. 10여 년 전 온 국민의 응원과 위로를 동시에 받은 메달리스트가 최근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입니다. 억울한 동메달리스트, 연금은 60만 원 2..

데일리픽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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