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은 사람들에게 언제나 뜨거운 화제다. 최근 또 하나의 결혼 소식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누션의 멤버 지누는 지난 24일 13살 연하의 변호사 임사라와의 결혼·임신 사실을 전했다. 이들의 깜짝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한편, 동시에 과거 지누의 이혼 경력 역시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한 매체는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오름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 알려진 임사라 변호사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지누와 가족을 이루게 될 미모의 예비 신부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비 신부는 1971년생인 지누보다 13살 연하로 알려진 임사라 변호사다. 그녀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2014년 제3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법무법인 림의 대표 변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