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stagram@shinggoni 출처 = Instagram@eundung81 2019년에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연이어 두 커플이 탄생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심은진, 전승빈 부부에 이어서 신고은, 윤종화도 올해 부부로서의 연을 맺는다고 하죠. 출처 = Instagram@shinggoni 그들은 5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분들만 초대해 간단히 치른다고 하는데요. 사회는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르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은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나,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