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재벌들이 실제 다녀간 상위 1% 산후조리원 정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덕에 산후조리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산후조리 통계'에 따르면 산모의 75%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한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연예인과 재벌들이 이용하는 최고가의 산후조리원 가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국 507개 산후조리원 요금을 살펴보면 평균 가격은 292만 원 수준이었다. 그중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은 가장 저렴한 곳보다 47배나 비싼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초고가를 자랑하는 산후조리원은 도대체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자. 먼저 살펴볼 곳은 전지현, 고소영, 그리고 두산매거진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 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