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고등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지만 수업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학교가 아닌 실전 세계로 눈을 돌려 직접 소속사를 찾아다닌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소속사 계약 3일 만에 거장 감독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이어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였죠.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으로 극찬 받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이 배우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속사 계약 3일 만에 이창동 영화 주연 배우 전종서는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생 때 한국으로 돌아와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으나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연기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며 소속사를 찾아다녔죠. 그러던 중 현재 소속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