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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5

소속사와 계약한지 3일 만에 주연 꿰찬 여배우의 학창시절

예술고등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지만 수업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학교가 아닌 실전 세계로 눈을 돌려 직접 소속사를 찾아다닌 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소속사 계약 3일 만에 거장 감독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이어 데뷔 1년 만에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였죠. 데뷔와 동시에 ‘괴물 신인’으로 극찬 받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이 배우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속사 계약 3일 만에 이창동 영화 주연 배우 전종서는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생 때 한국으로 돌아와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으나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연기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며 소속사를 찾아다녔죠. 그러던 중 현재 소속사 마..

데일리픽 2021.02.08

나쁜 남자만 골라 사귄 '국민여동생'에게 박진영이 한 말

국내 연예계에는 몇 년을 주기로 새로운 '국민 여동생'이 탄생합니다. 지난 2007년에는 무대 위에서 '어머나!'를 외치던 소희가 바로 국민 여동생이었는데요. 그녀는 귀여운 볼살이 눈길을 끄는 앳된 모습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구가했죠. 그로부터 벌써 1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어느덧 서른이 된 소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녀의 근황을 함께 만나보시죠. '국민 여동생'에서 여배우로 연애는 '나쁜 남자'와? 2007년 전성기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소희는 올해 서른을 맞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특히 빛나던 그녀는 지난 2015년 몸담았던 그룹 원더걸스를 탈퇴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예고했죠. 소희는 드라마 주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영화 에 출연..

데일리픽 2021.02.08

'정말 무서웠다' 미국여행 중 경찰에게 체포된 윤종신이 경험한 것

코로나 발생 이전까지 해외에서 한 달 살기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인터파크 투어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해외 도시에 한 달간 여행한 이들은 2016년에 비해 198%나 증가했죠. 이 흐름에 합류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돌연 한국에서의 활동을 정리하고 미국에서의 생활을 선택한 윤종신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그가 곧 방송될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미국 생활 중 경찰에게 체포된 경험담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윤종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행 택한 윤종신 윤종신은 가수이자 작곡가로 유명세를 얻은 후 예능에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패밀리가 떴다', '라디오 스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

데일리픽 2021.02.08

안소희 아빠 생각에 눈물 재조명되는 안타까운 가정사

'나 혼자 산다' 안소희가 가족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안소희의 가정사 아버지와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생활 7년차 안소희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안소희는 아빠, 언니에 대해 엄마 같은 존재라고 밝히며 울컥했습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올해 나이 서른"이라는 안소희의 말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박나래는 "국민 여동생이 벌써 서른이냐. 나만 나이 드는 게 아니었다"라고 했습니다. 삼촌팬 기안 84는 "저한테는 그래도 아직 16살이다"라고 해 웃음을 샀습니다. 이후 누군가가 집에 찾아왔습니다. 6살 터울의 친언니 안소영 씨였습니다. 언니는 겨울철 촬영장에서 신을 털신을 선물했습니다. "너 가수 할..

데일리픽 2021.02.08

배우 윤정희 치매 투병 중 전해진 근황소식

알츠하이머(치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 씨가 프랑스에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홀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것은 백건우 , 윤정희 부부는 항상 모든 공연을 함께 다녔을 정도로 그 사이가 돈독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표 잉꼬부부 였기 때문입니다.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은 앞서 지난 2019년 11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백건우 씨는 “(아내가)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 증상이 시작됐고, 현재 딸이 있는 파리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 후부터 단 둘이서만 살고 모든 것을 해결해왔기 때문에 남편 백건우가 윤정희를 모두 케어하려고 했지만, 연..

데일리픽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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