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정경호 눈치게임? 수영, 강태오 투샷

요즘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인기 드라마는 단연 <런 온>입니다.

 

 

미주(신세경)와 선겸(임시완)의 정직하고 부들부들한 로맨스는 매주 시청자들의 가슴을 간지럽히고 있죠. 미주와 선겸 커플 못지않게 이번 주 화제가 된 이들은 단아(수영)와 명화(강태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단화커플'의 본체 수영-강태오의 투샷이 수영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영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sooyoungchoi)에 올린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투샷. 캐릭터로서의 케미뿐만 아니라 친구, 동료로서도 친한 모습을 직접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사진에 달린 댓글이 재미있는데요. "대국민 정경호 눈치게임"이라며 댓글을 단 네티즌이 '베댓(베스트 댓글)'을 차지했죠. 

두 사람의 '실(제)친(구)' 케미는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촬영 현장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수영과 강태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촬영이 있을 때마다 사진을 부지런히 찍어 업로드 해준 이들은 사진마다 백 점 만점에 백 점 외모를 뽐냈습니다. <런 온>의 '단화커플'에 과몰입한 이들이라면 설렐 수밖에 없는 사진들이었죠. 

 

수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강태오) 잘생겼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진을 본 이들은 "정경호가 질투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 아닌 농담을 던지기도 했죠. 뜬금없이 소환된 정경호 덕분에 더욱이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투샷 사진. <런 온> 팬들에겐 본캐의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사진들이니 마구마구! 자주자주! 업로드해줬으면 좋겠네요. 

 

이제 곧 종영을 앞둔 드라마 <런 온>. 서로의 마음을 드러내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기대할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매회 레전드 투샷 탄생시키는 '단화커플' 투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그리드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