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치매)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 씨가 프랑스에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홀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더욱 충격적인것은 백건우 , 윤정희 부부는 항상 모든 공연을 함께 다녔을 정도로 그 사이가 돈독했던 것으로 알려진 대표 잉꼬부부 였기 때문입니다.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은 앞서 지난 2019년 11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백건우 씨는 “(아내가)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 증상이 시작됐고, 현재 딸이 있는 파리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 후부터 단 둘이서만 살고 모든 것을 해결해왔기 때문에 남편 백건우가 윤정희를 모두 케어하려고 했지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