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희선이 실제 다녀간 상위 1% 산후조리원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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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재벌들이 실제 다녀간
상위 1% 산후조리원 정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덕에 산후조리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해 1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산후조리 통계'에 따르면 산모의 75%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한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연예인과 재벌들이 이용하는 최고가의 산후조리원 가격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국 507개 산후조리원 요금을 살펴보면 평균 가격은 292만 원 수준이었다. 그중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의 이용요금은 가장 저렴한 곳보다 47배나 비싼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초고가를 자랑하는 산후조리원은 도대체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자.

먼저 살펴볼 곳은 전지현, 고소영, 그리고 두산매거진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 부부가 찾았다는 H 산후조리원이다.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H 산후조리원의 내부 시설은 7성급 호텔 수준으로 가장 비싼 층의 가격은 2주에 200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조리원 건물 안에 피부과가 있어 체계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하여 산모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또한 모유 수유를 돕는 전문 마사지사 상주, 베이비 스파, 출산 후 고급 리무진 픽업 서비스 등 특별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다음으로 D 산후조리원은 서울시가 공개한 국내에서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을 다녀간 연예인으로는 김희선, 한가인, 이민정, 그리고 이보영 등이 있다.
 
해당 산후조리원의 가격이 VIP 기준 2주에 2600만 원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한 기사에서는 D 산후조리원이 연예인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를 '해당 산후조리원만의 차별화된 특급 서비스'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24시간 일대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마사지 전문가와 다이어트 전문가가 따로 있어 24시간 프로그램이 이뤄진다.
 
더불어 외부 세균 차단을 위해 예비 산모가 직접 방을 둘러보는 룸 투어를 하지 않고 CCTV로만 보여주는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진다.

게다가 매일 진행되는 소아과 회진을 비롯해 철저한 외부인 출입 금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삼성동에 위치한 S 산후조리원이다.
 
이곳은 대표적으로 배우 이영애 씨가 방문한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하며 그 밖에 유재석&나경은 부부, 송일국&정승연 부부 등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S 산후조리원은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요가와 PT 등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스파 제품을 포함한 모든 어메니티는 100% 오가닉 최고급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곳의 가격은 2주에 1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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