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중 꼴찌로 합격했지만 송혜교, 전지현과 커플한 배우
작품을 찍을 때마다 대한민국 톱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남배우가 있습니다. 전지현, 배두나, 손예진, 송혜교, 신민아, 하지원, 박보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으며, 그중 몇몇 배우와는 연인 관계로 출연하였죠. 자타 공인 상대 배우 운 좋은 배우 1위인 이 배우가 걸어온 연기의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명 중 50번, 25명 중 25번 합격자 이야기의 주인공은 차태현입니다. 그는 1995년 제1회 KBS 슈퍼탤런트 선발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여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응시자 약 700명 중 2차 합격자는 50명이었고, 차태현은 맨 마지막 50번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최종 합격자 25명 중에서도 마지막 합격자 25번으로서 합격하였죠. 그의 생일날이었던 최종 합격자 발표날에 큰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