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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187

"오징어 될까 봐" 조승우가 검사 역할을 3번이나 거절

배우 원빈은 원하는 작품, 원하는 배역을 만나지 못해 10년째 차기작을 고르는 중입니다. 이에 대해 아내 이나영은 "원빈 씨는 영화를 통해,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 아직 그런 것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드라마 비밀의숲1 촬영 비하인드 이처럼 배우마다 작품을 선정하는 데는 나름의 기준이 있을 텐데요. 배우 조승우는 "배우로서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배역을 맡아야 한다는 고집이 좀 있다"면서 "후회할 작품은 선택하지 말자는 것과 선택했으면 후회하지 말자는 것이 내 기본적인 생각"이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그의 기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선택받지 못한 작품입니다. '후회할 작품'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우민호 감독..

데일리픽 2020.08.11

임신 22주 차 연예인 부부가 신혼여행 포기한 호캉스

‘발레리나를 사랑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김보미입니다. 김보미는 드라마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와 영화 ‘써니, ‘나의 PS 파트너’등에서 활약을 펼친 배우죠. 그녀는 최근 발레리나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멀리서 봐도 선남선녀인 이 커플의 러브스토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레가 이어준 사랑 김보미 윤전일 커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둘을 이어준 것은 ‘발레’라는 공통점인데요,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등에서 활동한 무용수로 2015년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1등을 차지한 바가 있는 ‘발레 수재’입니다. 김보미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지만 11살부터 발레를 시작하며 발..

데일리픽 2020.08.11

강동원, 원빈도 겪었다는 역대급 황당한 열애설

스타들의 열애설은 늘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죠. 하지만 만난 적 없는 사람과 애인 사이라는 황당한 소문에 골머리를 앓기도 하는데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며 난데없는 열애설로 인해 오해받은 스타들은 바쁘게 해명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포착된 사진, 카더라로 억울하게 열애설이 났던 스타들이 누가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BTS RM – 테일러 스위프트 스페인에서 발행된 방탄소년단의 RM에 대한 기사가 화제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RM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 사이라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서로 가사를 주고받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기자의 말도 안 되는 기사에 팬들은 ‘첫 열애설이 테일러 스위프트라니 스케일이 남다르다.’ ‘많이 컸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결국 유쾌한 해프닝으로 넘어..

데일리픽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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