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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6

‘한국방송 그대로만 해도 초대박’ 중국서 공식처럼 통하는 카피방송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방을 통해 새로운 창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남의 것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방식의 모방은 이와 달리 지양해야할 대상입니다. 음악에서도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까지 언급될 정도로 예민한 문제이며,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남의 창작물을 통해 무단으로 이득을 취하는 행위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표절과 도용, 소위 ‘짭’으로 알려진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각종 브랜드를 베껴가기 일쑤였습니다. 당연지사 그중에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그래서 중국에서 베껴간 프로그램 리스트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1.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 시리즈는 단연 Mnet 서바이벌 중에서 화제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

데일리픽 2020.07.28

“입국금지 안 풀려”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여행 유튜버들을 이렇게 지냅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관광업계가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여행 콘텐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내 유튜버들도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면치 못했는데요. 이들은 대부분 해외여행지에서의 맛집, 관광지 정보 등을 리뷰하며 수입을 얻고 있죠. 하지만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재정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본래 콘텐츠 제작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기존에 잡혀 있던 해외여행 스케줄도 모두 취소되면서 일자리가 끊기거나 아예 여행 콘텐츠 제작을 중단하고 타 콘텐츠 개발에 나선 여행 유튜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 유튜버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달간 일자리 모두 끊겨 영상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튜브에 자신의 여행 콘텐츠를 올려 인기..

데일리픽 2020.07.28

“유출 사진인 줄 알았다” 그때 그 시절 연예인들의 ‘하두리’ 캠 사진

스마트폰은 이제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 됐습니다. 그러나 고작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없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2010년 초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보다 폴더폰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만, 당시 화면 중앙에 위치한 인터넷 버튼 ‘NATE’는 단순히 접속하기만 해도 무자비한 금액이 청구됐었죠. 그보다 10년 전인 2000년 초는 어땠을까요? 2000년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에 카메라가 내장된 시기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별도의 카메라를 들고 다니거나 웹캠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특히 웹캠은 카메라보다 저렴한 데다 ‘하두리’라는 프로그램은 통해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두리로 자신의 사진과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데일리픽 2020.07.28

"9살 금손 어린이는 20년 후 이렇게 변화했습니다"

최근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다비치 강민경이 PPL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명 '내돈내산'이라며 소개했던 제품들이 알고 보니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받고 진행한 PPL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비판받은 것인데요. 이에 대해 강민경은 "영상 업로드 이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서 사용해도 되겠냐는 업체의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강민경을 믿고 제품을 따라 구매한 구독자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지요. 반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광고를 일절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스타도 있는데요.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하면서 소속사와 매니저의 도움도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진 이 스타는 최근 구독자 1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유튜브채널_신세경 sjkuksee 촬영..

데일리픽 2020.07.28

서태지 모른다던 여중생은 지금 일본에서 난리 났습니다

일본의 대중문화계는 최근 "음악은 BTS에게, 영화는 기생충에게 밀려 한국에 추월당했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엑스재팬의 음악에 열광하고 일본영화 '러브레터'가 흥행대박을 치던 90년대와 달리 요즘은 K팝과 K문화산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한국 배우가 일본 영화계를 주름잡고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고 있다는 놀라운 보도입니다. 한국에서 쌓은 배우로서의 입지와 명성을 잠시 내려놓고 일본 영화계의 신인으로 돌아갔다는 이 배우는 놀랍게도 단 2년 만에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MBC드라마 대장금(2003) / KBS드라마 해신(2004 94년생 아직 20대의 나이지만 연기경력이 무려 18년 차..

데일리픽 2020.07.28

'정우성 닮은 꼴' 남편 때문에 걸그룹까지 포기하고 이민 선택한 곳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호와 달달한 부부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양은지’입니다. 양은지는 유명 탤런트 양미라의 동생으로 과거 걸그룹 생활도 했었는데요. 2005년 여성 3인조 그룹 지니스를 통해 일본에서 잠시 활동한 후 2007년에는 베이비복스 2기에 합류해 2년간 가수 활동을 했습니다. 그녀는 2009년 동갑내기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했는데요, 카페에 앉아있는 양은지를 본 이호가 미니홈피를 통해 연락을 하며 둘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양은지는 이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 봤을 때 정우성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26살의 나이에 결혼한 양은지는 현재 태국에서 세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콕 ..

데일리픽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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