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위기의 주부들, 가십걸 등 2000년대 그 시절 ‘미드’는 우리나라에서 한국 드라마 못지않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런 미드들의 공통된 특징은 바로 매력적인 여배우들이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스타로 떠올라, 아직까지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며 레전드라고 불리는 여배우 7명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십걸’의 패셔니스타 블레이크 라이블리 첫 번째로 소개할 배우는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가십걸 이전에 영화 , 등에 출연하였고, 2007년 20살의 나이로 하이틴 드라마 ‘가십걸’에서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십걸’은 미국 상류층 자녀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2012년까지 6개의 시즌에 걸쳐 방영될 만큼 인기작이었습니다..